•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강릉제일고등학교서울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 자유 게시판 비실비실 올라갔다가 헤롱헤롱 내려온 날이었습니다
박종근(45기) 추천 0 조회 47 08.10.14 14: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14 17:08

    첫댓글 우리 종근이 역시 난넘입니다... 이러한 후기를 쓰는것보니 정말 제대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간것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앞으로도 울 45기들은 영원히 선배님들을 받들고 후배들을 이끄는 중심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것입니다.. 쫑근동기 수고했어요... 참 잘했어요!!!

  • 08.10.14 18:23

    언젠가...쫑그나가 쓴 글만 모아서 추천....책 한권을 내도 되겠다......내가 뒤에서 끝까지 따라 다니며,,,,모아볼까? 그리고 몰래 해 먹어야지!! 하하하하

  • 08.10.14 18:32

    입담이 너무 좋을줄 알았는데 ..무척 쑥쓰러워 하는 모습이 깊이 각인되어 집니다 비몽사몽간에 올라온 서울이 혼절상태로 가신건 아닌지..열정적인 모습(특히 몸빼입고 뛰는 모습)에 자꾸만 웃음이 가시질 않네요..후~~양재벌이 뜨겁긴 했더이다 모두들 넘치는 "끼"들을 어찌 감추고 살았을꼬~~ 목울대를 타고 나오는 목소리들은 한결같이 정겨움으로 다가오고 흙먼지 뿌엿게 시야를 가려도, 얼굴에 한겹 흙이 살짝 분장을 하여줘도 내 생애 그렇게 많은 시간을 웃고 즐거울수 있음은 영원히 내 기억 저편에 오래도록 남아있을것 입니다 님을 만난후에 오는 알싸함의 느낌까지도............건강 하세요 인두염 빨리 낫도록 기도할게요 ~~~~~~

  • 08.10.15 00:50

    나두 그날 종근 후배님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었는데 초반부터 취해서.. 족구지고 앉아서 술만 푸다가 가지고 간 배드민턴채는 깔고 앉아 있었고 점심때 아내가 와 같이 울동기끼리 행운권 추첨해서 선물 받는 재미로 잘 놀다 왔씨유~~ 밥상도 별도로 제작하여 39기한테 꿔 주기도했죠 맥주 12만리터로 준비했고 그날 강릉서 38기 친구들이 문어와 오징어회 가지고 와 잘먹었다우 친구들아 싸랑한다. 동문님들도 건강 하세요

  • 작성자 08.10.15 20:22

    수고는 남일 님이 하신 것입니다..대성님과 함께한 뽀로로와 캐로로는 단연 압권이었구요....상욜님께서 그렇게 극찬을 하시면 거만한 저가 진짜루 작가인줄 착각할수가 있습니다..저를 넘 띄우면 떨어질 걱정이 태산 같아집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08.10.15 20:29

    환희 님...생각보다 저는 심약한 자입니다...수줍음은 타고난 천성인가 봅니다..많이 고쳐졌는데도 여전합니다..저의 쑥쓰러움은 타고난 저의 천성과 님에 미모가 빚은 합작품이었습니다..미인을 접하면 아주 아주 쑥쓰러움을 대책없이 탄답니다..내년엔 저가 더 많은 쑥쓰러움을 탈것 같습니다...ㅎㅎㅎ 김명래 선배님...님의 댓글을 접하는 순간 "아차" 싶습니다.. 선배님께서야 곡차에 젖어서 그랬다지만 저는 왜 그날 생각을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년엔 기필코 일타로 찾아 뵙겠습니다...죄송하고 감사합니다...리플 주신 님들과 저의 글방을 방문하신 모든 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08.10.16 10:59

    역시...인기있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짱....추카와 격려의 한마디, 추천.....또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하는 ,,,,그런 감사의 마음을 한줄의 글로 표현하는 것......므흣 ....!!!

  • 08.10.16 11:04

    바로 위에서 보는 선배님과 쫑그니의 대화에서.....그런 마음 ☆ 을 느낍니다........제가 글을 올린~ "누가 먼저 해야 하나요?" 에서 바로 이런 마음 ♥ 을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 작성자 08.10.17 13:38

    상욜님의 글을 보노라면 젊어지고 깨끗해짐을 느낍니다..왜 그럴까요? 전 우리 꼬맹이들 눈을 바라보노라면 동일한 느낌들을 받습니다...님의 글이 꾸밈없고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스러움이 베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08.10.16 12:30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었습니다 조금 여유가 있었드랬으면 그간 찾아 뵙지 못하였던 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좋은 덕담 또한 나누고자 하였었는데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금새 하루가 저물어 버려 아쉬웠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여유를 갖으며 선.후배님들 또한 찾아뵙는 시간들을 갖어 보겠습니다 쫀근님 그날 난 당신과 함께 진한 땀냄새 맡으며 운동장에서 술자리에서 모처럼의 좋은 시간을 갖어서 너무나 기뻤답니다 우리에 우정 영원히 변치않으며 올해와 같이 내년엔 당신 식구들도 함께 어울리는 다정한 자리 기대해 봅니다 그날의 진한여운을 여기서 다시금 되새기고 갑니다 고마우이!~~

  • 작성자 08.10.17 13:39

    미투야요...ㅎ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