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발전을 위해 당장 떠날 것처럼 준비하고 영원히 머물 것처럼 일하겠습니다.”
박범수 신임 영동부군수(54)는 변화와 혁신의 흐름속에서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냉혹한 현실 앞에서 공직자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와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군수는 충북 보은 출생으로 미원고, 청주상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0년 보은군에서 공직생활에 입문, 91년 진천군 민방위과장, 충북공무원교육원 수석교수를 거쳐 지난 2000년 서기관으로 승진,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충북도 국제통상과장, 경제과장을 역임했다.
첫댓글 `후배님 영전을 축하를 하면서............... 반가운 소식 전해주어 고마워요...........
축하 합니다
축하~~! 전임 김동윤부군수께서는 26회였는데 그 자리를 저희 동문이 ...박범수부군수 28회 선배님하고는 지난날 업무협의차 도청에서 미팅을 하고 왔지요....겹경사네요....!
자랑스러운 동문님의 영동부군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박범수 부군수님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더욱 열심히 일하여 큰 족적을 남기소서.
추카합니다.자세히들여다보니 부 군수님이 28회동창이군요.영동지나다 한번 만나야지요.
축하합니다. 또한 무척 반갑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