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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달겨레 언어문자 스크랩 한글은 세계 꿈의 문자이다 (한글1)
앱솔 추천 0 조회 119 13.09.27 21: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불러그에 몇 회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글에 대해 쓴다. 그 첫 번째로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알파벳)이다.


 

<한글의 우수성> 

한글은 전 세계 문자 중에 가장 우수한 문자이다. 배우기 쉽고 읽기 쉽고 어떤 소리도 다 표현 할 수 있고, 또 컴퓨터와도 딱 맞은 글자이다. 세종대왕은 500여년 후 정보화 세상이 올 것을 미리 예견하고 글자를 만든 것 같다.


이 세상 어떤 소리도 다 표현 할 수 있는 문자는 한글 뿐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영어 알파벳도 a 가( 아, 어)등 여러가지 소리를 내어 단어마다 발음기호가 따로 사용되는 불편이 있고 나라마다 독음이 다르나 한글은 한 글자가 한 가지 소리만 내게 되어 혼돈되는 일이 없이 바로 읽고 뜻을 전달 할 수 있다.   글자수도 24자로 초,중,종성으로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나 몇 시간만 배우면 말의 뜻은 모르지만 쓰고 읽을 수 있다.   (내가 어릴때는 어른들이 한글을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면서 다 익힐 수 있는 아주쉬운 글이라고 하여 통시(화장실의 사투리)글 이라고 했다.)

아시아 각 국에서 쓰는 한자는 뜻글자로 유형사물마다 무형의뜻마다 글자가 따로 있어 평생을 글자를 익혀도 다 못 익히고 또 한자로서는 새소리나 특수한 소리를 표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중국의 한자(漢字)는 너무 어렵고 글자수가 너무 많아서 중국인들이 평생을 배워도 다 못 배우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글자이다. 중국의 유명한 문호(文豪) 루쉰(魯迅)은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이 망한다"(漢字不滅 中國必亡) 라는 말까지 했다.

소리 글자인 영어알파벳이나 일본의 글자로도 특수한 소리를 글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한글은 인터넷 문화화와 휴대전화, 정보화 시대에 너무 잘 맞는 문자이다.

 여기에 이웃나라의 인터넷 사용을 살펴 본다.


<중국의 컴퓨터자판>

 

 중국인들은 컴퓨터 자판을 어떻게 칠까? 삼만개가 넘는다는 한자를 좁은 자판에 나열하는 게 불가능 해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로 묘사(한어병음)해 알파벳으로 입력한 다음에 단어 마다 입력 키를 눌러야 화면에서 한자로 바뀐다.

불편한 게 더 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수십개 정도는 보통이므로 그 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한다.

타이핑을 많이 하는 전문직 중국인들은 한자의 획과 부수를 나열한 또 다른 자판을 이용한다. 자판을 최대 다섯번 눌러 글자 하나가 구성되므로 오필자형(五筆字型)이라고 한다. 익히기 어려워 일반인은 잘 하지못한다.

 

<일본인의 컴퓨터자판>

 일본인의 컴퓨터 자판을 보면 역시 알파벳이다. 일본인들은 '世'를 영어식 발음인 'se'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법을 쓴다. 각 단어가 영어 발음 표기에 맞게 입력돼야 화면에서 가나로 바뀐다.  게다가 문장마다 한자가 있어 쉼없이 한자 변환을 해줘야 하므로 속도가 더디다.

 나아가 '추'로 발음되는 한자만 해도 '中'을 비롯해 20개 이상이니 골라줘야 한다. 마치 우리가 한글 한글자를 한자로 바꾸는 과정과 같다.

일본어는 102개의 가나를 자판에 올려 가나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익숙해지기 어려워 이용도가 낮다.

<그외의 나라>

그 외 말레이시아처럼 언어가 여러 가지인 국가들은 컴퓨터 입력방식 개발부터 어렵다.

<한국의 인터넷 세계1위>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중국과 일본을 앞선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24개의 자음· 모음만으로 자판 내에서 모든 문자 입력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독창성이고 과학적인 문자이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때 한글로 5초면 되는 문장을 중국, 일본문자는 35초 걸린다는 비교가 있다. 한글의 입력 속도가 중국과 일본에 비해 일곱배 정도 빠르다.

우리 한글은 현재의 정보통신(IT)시대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큰 경쟁력이다.

한국인의 부지런하고 무엇이나 빨리빨리 하고 싶은 급한 성격과 승부근성, 또 한글이 '디지털 문자'로서 세계 정상의 경쟁력이 있는 덕에 우리가 인터넷 강국이 되었다. 

 

어휘 조합능력도 가장 다양하다. 한글은 소리 표현만도 8800여개 여서 중국어의 400여개, 일본어의 300여개와 비교가 안 된다.  세계적 언어학자들은 한글이 가장 배우기 쉽고 과학적이어서 세계 문자 중 으뜸이고  '알파벳의 꿈'이라고 표현 한다.

세계의 모든언어를 한글로 다 표현할수 있어글자가  없는 소수민족에 한글로 그들의 언어를 글자로 표현하게 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언어학자-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10여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 고 한다.(KBS1, 96.10.9.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다.)


 <유네스코문맹퇴치상은 세종대왕상, 훈민정음은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종대왕상’(킹 세종 프라이스)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다. 이는 세계 언어에서 한글이 차지하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했다.

세계 최고 언어 학연구회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모든 문자의(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순위 매겼는데 한글이 전 세계 문자 중에 1위를 차지 했다.

이렇게 우수한 한글을 쓰는 우리 한민족은 축복 받은 민족이고 무엇이나 뜻을 한곳으로만 모으면 무섭게 응집하여 모든것을 할수있는 할 수있는 민족이다.  또 한글은 쉽게익힐 수있어 세계에서 문맹율 0 인 유일한 나라이고,  글자 공부하는 시간이절약되어 과학을 비롯한 많은 학문을 연구 할수 있는 시간이 길어 모든 분야에서 세계 선두로 갈수 있는 희망 있는 나라이다. 한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문자중에 가장 우수한 꿈의 문자이다.

 

                                                아래사진은 한글창제 56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에서 훈민정음 서문따라쓰기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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