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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영중회 그리고 산악회
 
 
 
카페 게시글
걷기방 보고67; 6/18.19(화)(수) 1박2일 소백산 자락길 걸음질 보고
청농 권순학 추천 0 조회 79 13.06.19 18: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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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0 08:38

    첫댓글 기획하고,현지사정 알아보고,사진찍고,후기올리고.....너무 혼자 다해먹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순흥묵밥에 영주한우는 돈내고 먹었지만 비온뒤의 싱그런 산딸기를 꽁짜로 아침식사 대신하니 두루두루 마치 맛기행 다녀온듯......2일차의 걸음질은 좀 찐했습니다 그려.... 그것도 포장도로로.....
    옥의 티 였지만 옥티마저도 추억거리고 경상도와 충청도의 차이도 확연히 느끼며 짧은시간 많은것을 보고,듣고,느낀
    아주 즐건 여행이었슴다. 함께한 친구들이 고맙고 특히 방주의 좌충우돌중 초교친구를 만나 방주가 할일을 고향친구가
    대신해주는 멋진 고향의 맛도 보게해준 방주께 감사드립니다.

  • 13.06.20 10:26

    고향근처지만 평생처음가본 소백산 정말로 자연의 정취를 듬뿍담아 왔슴니다. 더불어 순흥묵박,풍기한우고기,완전자연산
    산채비빔빕, 무공해산딸기,오디, 주령고게의 할매 마즙 먼길이었지만 하나도 안피곤했슴니다. 오늘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맑고 배에 힘이 솓았슴니다. 이 모든일정 주도한 방장과 같이한 친구들 고맙고 같이동행못한 친구들 아쉽습니다.

  • 13.06.20 10:33

    편안하고 넉넉한 숙소를 마련해주신 김명교여사님!
    찿아뵙고 인사올려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

  • 13.06.20 11:46

    서울 근교만 돌다가 첨으로 참가한 소백산 걸음질 행사 기획한 방장님 수고하셨음니다
    올 아침은 공기가 어제와 달리 피곤 여파인지 좀 탁탁한 느낌입니다
    조은 숙소 제공한 MRS, Ryu 에게 제가 별도로 인사하겠읍니다 ...Simple Gift로ㅎ ㅎㅎ
    권방장은 조은 일 하니 고향에서 초딩 친구도 조우하고...
    마지막에 한 국도 도보는 담에는 하지 맙시다요..그것도 땡볓아래서 ...
    고향다리밑에서 어릴적 생각하며 빨가벗고 목욕 신 찰칵 못해 아쉬웠으며...
    같이한 친구 고생, 수고하였으며 ^-^
    죽령주막집에서 산채비빕밥과 막걸리 한잔은 일품.. 쓸말이 너무 마는데 이만 줄입니다
    안간 사람과 같을 수는 없겠죠

  • 13.06.23 09:09

    세심한 부문까지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권방장 친우에게 너무,너무고맙고~~~
    준호텔수준인 깔끔한숙소를 무상으로 제공한 안동양반 유위원장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추억을 같이만든 박주필,손측근 친우들도 생~유^^*
    영주한우고기,순흥묵밥,산채정식,순흥기지떡,자연식먹거리 7년만에 다시맛본음식들이
    내입안을 너무 호강시킨 잊지못할 즐거운 1박2일이었습니다...

  • 13.06.23 11:18

    제일 부러번게 산딸기네. 어찌 산딸기가 지천인가?

  • 13.06.25 18:06

    지금 봤습니다만, 좋은 코스 다녀왔네요. 다들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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