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지원으로 빛소금 꾸러기들과 힐링캠프를 떠났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힐링이 필요해~ Let´s Run!’이란 주제로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왔다.
카트와 썰매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갔는데 마른 땅에 비가 촉촉이 내려서 오히려 시원하니 타기 좋았다. 비가 와서 숲체험을 할 수 없었던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비자림힐링센터에서 요리 체험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워터파크 체험을 통해 더위도 날리고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첫댓글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신나게 만드네요.^^ 빛과 소금 화이팅!!!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