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2년 7월 29일(금) 11:20, 중딩친구들과 양평 용문면 중원계곡 입구 '솔수펑이'팬션에서 만나 닭백숙을 맛있게 먹고 계곡에서 무더위를 피했다. 중원계곡은 물이 많아 피서를 온 사람들이 많았고, 매년 친구들과 왔었던 곳이다.
오늘 날씨는 기온이 33℃까지 올라가 계곡에서 족욕으로 무더위를 피했다가 양평 양서면에 살고있는 친구집으로 갔다. 친구집엔 몇번 간적이 있지만, 남한강변 아늑한 곳에 전원삶터를 만들어 슬기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친구들중에는 걷기방법 등을 이야기를 해 준다. 오늘 양평군 용문면 중원계곡의 모임은 즐겁고 행복한 날 이었다. 오늘 모임을 주관한 친구와 협찬한 친구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다음의 모임을 협의 후 친구들과 헤어졌다. "아름다운 젊음은 자연이 준 선물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자신이 만든 예술이다."라는 글이 생각난다.
◈ 월일/집결 : 2022년 7월 29일(금) / 양평군 용문면 중원계곡 입구 (11시 20분)
◈ 장소 : 양평군 용문면 중원계곡 입구 '솔수펑이'팬션 및 친구의 집(양서면 전원삶터)
◈ 참석 : 8명
◈ 점심식사 : '닭백숙'에 막걸리, 중국술 및 예술 / '솔수펑이'<양평군 용문면 중원계곡 입구, (010) 2788-8950>
◈ 기타(다음 모임) : 2022년 9월 30일(금)로 잠정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