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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 여행통~
 
 
 
카페 게시글
나의 다른나라 이야기 인도의 그 곳 - 바라나시(갠지스강)-
홍현정 추천 0 조회 174 10.05.18 15: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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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8 19:11

    첫댓글 정말 멋진 경험들을 하고 오신거 같아요...^^

  • 10.05.18 20:48

    다른곳에서 낳아서 갠지스로 함께 돌아간다고하는데... 분위기 끝내주네요. 현정님 정모빠지시면 이제 주금이에여 ㅋㅋ!!

  • 10.05.18 20:48

    인도 여행은 늘 꿈만 꾸지 막상 실현하기가 두렵더라구요.... 아직은 호사스러운 걸 더 좋아하나봐요. 그들의 소박한 삶을 보기가 두려운건가? 아님 내 자신이 좀더 편한 것만 찾아서 그럴지도.... 갠지스강을 보니 여러 사람과 짐승이 혹은 화장 후 흘러보내는 육체의 재가 한데 섞여 마치 그 속에서도 윤회를 보는 것 같네요.
    인도라는 곳은 좀더 저에게는 철학적인 곳인 것 같아요.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언젠가 휴양의 여행이 지겨워 질때즘 그때 함 가보려구요... 댓글치고는 좀 민망하네요.
    지송!! 아 블러거 다시 한번 추카 드려요.^^

  • 10.05.19 10:53

    저도......푸루님과 같은 생각...음...호사스런걸 더 좋아한다기보단...두렴움이 더 큰듯싶고...늘 아둥바둥 분주하게 사는 나와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그런 여행을 꿈꾸기에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저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10.05.19 10:18

    갠지스 강에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셨나요?....^^ 깨끗하지 않은 강물에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목욕을 하는 걸 보고 비위생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저도 갠지스 강에 몸을 담궈보는 상상을 해 봅니다....^^

  • 10.05.19 10:40

    정말 인도는 완전히 비워주거나 완전히 채워주는 곳인가봐요!

  • 10.05.19 10:59

    우아..촛불 이쁘다......다양한 경험들이 좀 마니 부럽네요^^

  • 10.05.19 21:58

    인도인들에겐 어머니와도 같은 갠지스 강.. 친구들과 얘기 나누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죠? ^^

  • 10.05.24 16:17

    저도 푸루님과 비슷하네요...매력적이지만 선뜻 내키지 않는 나라이네요...저에겐

  • 10.05.28 02:58

    인도도 언젠가는 꼭 가보고싶은 곳 중하나이네요...저희 큰아이 조리원 동기중에 남편이 인도 주재원으로 나가서 따라갔다가 적응 못하고 돌아온걸 보고 더더욱 엄두가 안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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