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비
폭신하게 내린 눈
3월 목마른 과원 수분이 충분하다
** 유황합제와 화상병 방제를 준비한다
■ 영양 및 수분 관리
→ 해동이 되면서 충분한 관수
● 추후 날씨에 따라 5~7일 간격으로 추가 관수
→ 퇴비(유기물)만 사용하는 경우 4~5월에 질소 부족 우려
● 3월말에 요소 2~3kg/10a 시비 후 관수
→ 전년도 착과량, 신초생장량 등 수세에 맞게 시비 마무리
■ 주요 병해충 관리
→ 병해충 방제교육 참석 및 병해충 방제력을 숙지
■ 예찰용 트랩 및 교미교란제 설치
→ 해당 해충 :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순나방붙이, 사과굴나방
→ 설치시기 : 3월 하순~4월 상순
→ 응애 등 월동병해충 밀도를 조사하여 필요하면 방제
● 지난해 응애 피해를 입은 경우 월동 밀도가 높을 수 있음
● 발아직전(3월 하순) 기계유유제 60~70배액 살포
― 월동알이 없거나 아주 적으면 생략
→ 부란병 발생이 많은 과원
● 기계유유제에 베푸란 혼용 또는 단용 살포
● 병든 부위에 접촉된 톱, 가위 등은 즉시 소독
● 이병주는 표시하야 지속적으로 사후 점검하면서 조치 계속
→ 화상병
● 화상병 발생한 과원은 동제화합물로 방제, 기계유유제 지양
→ 지난 해 병 발생이 심했던 과원
● 예방적으로 석회유황합제 살포
● 기계유유제 사용 후 20일 이내에 살포시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둘 중 한가지만 선택해서 살포할 것.
→ 나무좀 피해 방재 대책
● 심하게 피해를 입은 나무는 제거하여 4월 이전에 소각
― 수세가 약한 나무가 취약하므로 수세유지에 유의
― 동해 입은 나무는 특별히 예방에 주력
● 나무좀 발생 예찰 및 방제
― 3월 하순경 나무좀 유인트랩 설치
― 트랩에 20~30마리 유인될 경우 수세 약한
나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침입여부 확인
― 발아기 전후(4월 초)부터 오후 2~3시경
기온이 20˚c 이상일 경우 나무좀 비산이 활발함
― 방제 : 유기인계(스미치온, 메프치온 등)
100배 내외 일주일 간격으로 4회 주간부 살포
― 치료 : 유기인계 100배 내외+테부코나졸(실바코,
호리쿠어 등)1,000배액 혼용하여 주사기 이용하여
**올해도 맛있는 사과 재배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