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여행- 16일차

[greenstar박천준]

샌프란시스코 여행-16일차 (마지막 정리하는 날, 6/13, 화)

09시 30분; Mari Vista Hotel 출발

먼저 PIER-1 에 들러 해안가의 요트군 등을 둘러 보고...........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는 유료 다리를 건너, 또 다른 관망 포인트에서 바라본 전경.....

Treasure Island 라고 했던가..........................

저 멀리 뾰족한 탑이 보이는 곳이 김도인 명장의 모교 ------ 버클리 대 랍니다.ㅋㅋㅋ

중식, 희문의 희망대로 아웃렛으로 향한다. 선그라스를 잃어버린 제훈을 포함하여...... 모두들 몇개씩 선그라스를 사들고...... 이번엔 애들 장난감 매장으로.........

마지막으로 코스코에 들러 ------ 종합 비타민제 등을 한 아름 사들고 ----- 점심을 해결하러, 인앤아웃으로/

이젠 솼핑도 (중식의 발음이 넘 세련되어 졌다) ----- 끝났으니 걱정이 하나도 없이 즐기면 된다고 ---- 큰소리//

그 유명하다는 서부의 인엔 아웃의 치즈버거와 후렌치 포테이토를 맥도날드 보다는 더 맛있다며..... 점심으로 아주 만족하며.......,...애마도 충분하게 배를 채우고......샌프란시스코와 오크랜드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공원으로 고 고~~~~

이 곳에서 금문교도 저 멀리 보인다 ................. 사방을 둘러 보며 전망을 하는 사이 ---- 경회 친구는 버클리에서 화학교수로 퇴임한 정정해 보이는 분과 담화중//

틸든 공원에서 바라본 호수와 산의 망................ 이곳 사람들도 이 길을 잘 모른단다 ------- 우리야 특별한 인물들 아닌가베....ㅎㅎㅎ

김도인 아재의 모교가 바로 발 아래에 보이넹...........................

틸든(Tilden) 공원을 지나고 --- 지방 공원들이 줄을 선다 ----- redwood공원, 로버트 지역 공원 등........

나무 사이에 붙어있는 저것은 무엇인고 ~~~~???

로버트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숲속 길을 둘러 보겟다고 ----- 경회와 제훈이 산책길에 나서고 ----- 나무 그늘에 앉아 더위도 식히고 --- 피톤치드의 도움도 받고 ...ㅎㅎㅎ

애궁 이건 인앤 아웃에서 점심하던건뎅........................................................

도시 전체를 내려 본다는 것 만큼 --------- 마음이 후련해 지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저멀리 금문교도 보이고... 도인 아재의 모교가 바로 발 아래에 눈에 들어 오고........

내려 오면서 도시의 전경을 독수리의 눈으로 넓게 바라보며 --------- 한식을 즐기기 위해 오가네----로.....

도심으로 가려니 .... 해비 트래픽으로 오크랜드 한 식당(O'gane)으로 방향 전환/

순두부, 닭계장 ------- 그리고 냉면........우리 쐬주가 빠질수 읍지유~~~~~~ 한잔 씩 나누며 ------식사는 안주로------기래두 넘 맛이 있단......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도인아재가 6개월간 기거 햇다ㅡ는 곳을 지나고--- 한인 식당 ----- 희문이 전공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순대국 집도 눈에 띄인다.

도인이 6개월간 살던 곳도 바로 바로 눈 앞에 스쳐 지나가고...................... 모두가 아련한 추억이련가...............

이젠 도인이 보다 중식이의 이빨?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 인지 ---- 구별이 어려운 지경까지 왔다.... 하다 보니 벌써 호텔에 도착; 18시 40분// 

역시나 도인 팀장과 희문이가 1달러 샵/1000원 마켓에서 안주 감들 구해 오고 ------ 불타는? 아쉬운  마지막 밤을 장식해 본다/////

이젠 나도 자야지 ~~~~~~~~~~~ 낼 일찍 일어나 돌아가야 되자나........ 친구들이여 귀국해 서 보자구여....

이렇게 아무런 사고도 없이 -------- 누구 한사람 아프지도 병나지도 않고 -----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 하게 되어 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 16박 17일의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대 장정의 막을 서서히 내려 봅니다.

특히 .... 여행 기간 내내 우리를 위해 수고해 준 구경회 친구----------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야메찍사 이제신]

무사히 여행을 마침을 축하합니다.
눈으로나마 미국여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