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돈로 독트린(Don-Roe Doctrine), 또는 돈로주의는
1820년대 미국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가 주창한
'먼로 독트린'과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 '도널드'를 합친
신조어이다.
미국 중심의 패권주의와 고립주의적 성격을 강조한
먼로주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외 정책을 의미한다.
백악관은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이 진행된 지난 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트럼프 대통령이
결연한 표정으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의 흑백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FAFO’라는 문구가 크게 삽입됐다.
'FAFO'라는 방송에서도 사실 말하기 힘든
욕설이 담긴 표어가 있거든요.
F라는 게 우리가 말하는 그 (F로 시작하는 욕 fuck ) 예.
그다음에 'Around Find Out'인데,
이게 뭐냐면 '까불지 마. 까불면 다쳐'라고 쓰는 거거든요.
그것을 지금 공식 백악관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중략) 힘에 의한 평화를 얘기하는 겁니다.]
fuck
FAFO는 ‘F**k Around and Find Out’의 약자로,
미국 속어로는 ‘까불면 다친다’
영어의 비속어이다. 한국어로 표현하면 씹, 좆 정도인데,
감탄사로는 씨발로 해석이 가능하다.
원래는 성관계를 뜻하는 단어이며 현대에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일상에서도 자주 쓰인다.
물론 현대에도 성관계를 표현할 때 많이 쓴다.
[1][2] 영미권에서 Fuck으로 다 통일된다면
한국에서는 씹과 좆으로 용법이 나뉜다.
Motherfucker는 니미 "씨발"로 해석이 되지만
fuck off는 좆까 또는 꺼져로 해석이 되는 것처럼.
2. 배경
1820년대 먼로주의는 아메리카 대륙 내에서는
미국의 영향력 확대를 지향하는 패권적 성격을 가지면서,
세계적으로는 유럽 국가들의 지역 문제에 개입하지 않는
고립주의적 대외정책이었다.
이는 유럽의 아메리카 대륙 간섭을 막고,
동시에 미국이 유럽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선언이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약 30년간 팍스 아메리카나가 지속되었으나,
2010년대 중후반부터 중국 등 신흥 강국의 부상이 두드러지면서
미국은 아메리카 대륙 내 패권을 유지하고 외부 간섭을 차단할
새로운 정책적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2025년 12월,
먼로주의적 원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돈로 독트린'을 공식화했다.
이 정책은 아메리카 대륙과 서반구를
미국의 패권 하에 두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국·러시아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포함한다.
2026년 베네수엘라 침공은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
마두로 대통령 생포 이후에 바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4일 미국 잡지 디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방위를 위해 그린란드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노골적으로 밝혔고 다시 재차 에어포스 원에서
"국가 안보 관점에서 우리는 그린란드가 필요하며,
덴마크는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병합을 노리고있다.
미국이 그린란드를 노리는 이유는
중국, 러시아가 북극항로를 장악하는 것을 막으려는
이유가 가장 크다.
더 넓은 관점에서 보면,
양안 문제 역시
던로주의(Dunro Doctrine)의 연장선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던로주의는 단순한 지역 분쟁 개입 논리가 아니라,
미국이 자국의 전략적 생명선을 규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방어하려는 21세기형 지정학 원칙으로
석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만해협은 단순한 중국의 내정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설정한 핵심 방어선의 일부로 기능한다.
대한민국, 일본, 대만은 미국과 함께 이른바 ‘CHIP4’로 묶이며,
자유주의 질서와 최첨단 반도체 산업을 동시에 떠받치는
핵심 축을 이룬다.
이들 국가는 단순한 동맹국을 넘어, 기술·안보·공급망 측면에서
미국 주도의 서반구(자유주의 진영) 전략을 실질적으로 지탱하는
요충지로 평가된다.
따라서 대만의 전략적 가치 역시 단순한 지정학적 완충지대가 아니라,
첨단 산업 패권과 자유주의 질서 유지라는
복합적 이해관계 속에서 재정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