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중가요 작곡가 이호섭과는 오랜 음악 인연이 있습니다.
소시적 10대에 아무 음악도 모르는 시절 모두가 어렵게힘들게 살아가든
그시절에 저보다 나이는 작지만, 음악에 대한 열의가대단하여, 그당시 10대인
저는 음악은 노래뿐만 아니라, 악보를 볼수 있는 방법 박자와 기호, 15가지의
메이져, 단조 마이너 그리고 음정 단3도, 장3도등을 구불할수 있는 가장 기초적
인것을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 오래동안 지도하여 음악을 10대에 이해하였고,
21살에 저는 공직에 입직하여, 헤어져서 모르고 지내든중, 작곡가 이호섭님은
우리나라의 작곡만 하면 힛트송이 되어 전국민이 불렀고, 세월이 지나 2002년
월드컵 당시 KBS1 TV에 "TV는 사랑을 싣고"에 제가 출연하여, 전국방송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음악에 대하여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서울에 있는 음악계 모든 사람들에게 저를 음악 스승이라고 소개합니다.
속으로는 참으로 가슴이 뜨끔 합니다만, 어제 일요일 2020년 7월 19일 서울 모호텔
에서 아들 결혼식에 초청되어 다녀 왔습니다. 특이한것은 마산가곡부르기와 같이 모두
피아노로 연주하여 아버지, 아들, 축가모두 그랜드피아노로 연주를 하여 마치 음악회와 같았
습니다.
수많은 한국의 대중가요 가수들이 모두다 있었는데,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마산가곡부르기
할때 미리 약속은 못하지만 오기로 하였습니다. 젊은 여성은 대중가요에 가수로 등록된분
으로 마산에서 노래하고 있는분을 소개하였습니다. 늘 마산가곡과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첫댓글 기분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
모처럼 서울에 좋은 추억의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