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기만 하고.. 실행 하지 못하던.. 키 보드 청소.. 내 키보드는 얼마나 더러울 까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뜯어 보겠습니다..
더러워도 이렇게 더러울수가? 오래전 피시방을 운영 하던 시절.. 키보드를 뜯어 보면 키보드 안에는 커피 찌거기를 비롯하여.. 머리카락, 라면 부스러기,밥알을 비롯하여.. 심한 경우는 말라 버린 지렁이 까지 나온 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 키보드는 혼자서만 쓰다시피 하는 키보드가 아니던가? 우웨..구역질이 나오려고 할 정도 입니다.. 여러분들의 키보드도 뜯어 보세요.. 집안의 어린 자녀들도 같이 사용하는 키보드 입니다. 열일 제쳐 두고.. 키보드 청소 부터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위에도 밝혔지만..잘못되더라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정보만 제공 드릴 뿐입니다. 키보드는 전부 다 똑같은 것이 아니라.. 기계식인지..전자식인지.. 또는 회사에 따라서 여러가지 방식의 키보드가 있습니다. 청소를 실행 하기 전에..자신의 키보드를 잘 관찰 하시고.. 자신이 없으면..그냥 쓰시는 것이 더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더럽다면..새 키보드로 구입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포스팅 하고 나서 잠깐 다른 일을 하고 왔더니..많은 답글이 달려 있군요.. 한분 한분 께 답글 드려야 하는데..죄송 합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3-4번 하는 동안 키보드는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을 하였으니.. 약 5-6년 정도 된 키보드 입니다.. 저의 컴퓨터 업그레이드 방법은..주기적인 메인보드교체와 램과 하드드라이브를 추가 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모니터,키보드,스피커,프린터 같은 부품들은 고장 나지 않는 한은 계속 사용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아 ..마우스는 좀 더 교체 주기가 짧기는 합니다..
사용환경: 거의 1인 저 혼자만 사용 하고 있습니다. 밝은 사무실이 아닌..약간은 어두운 환경... 밥을 먹거나..간식을 먹으면서도 사용을 하다 보니.. 키보드 자판 사이로 음식물이나 기타 여러가지 부스러기들이 잘 들어 가겠네요.. 가끔씩 자판이 더러워 지면.. 그냥 분해 없이 겉에만 닦아서 희게 만들어 가면서 사용 했습니다.
답변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 키보드 스킨 사용--> 조금 사용하다 보면 키보드와 스킨간의 밀착 상태가 안좋아져서.. 키감을 살리기 위해 스킨을 벗겨 내고 사용 하게 됩니다.. 결국 스킨 사용은 배제 하고 있습니다..
퐁퐁에 의한 물세척 퐁퐁세척을 하기 위해서는 키보드를 본체로 부터 분리 하여야 하고.. 분리된 키보드를 나사를 풀어서 또 해체를 해야 합니다. 물론, 키 자판을 하나 하나 빼는 것 보다 편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물청소후..건조시키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전의 오래된 경험에 의하면 급한 마음에 완벽하게 건조시키지 않고 조립하게 되면..키보드가 고장나기도 합니다..
물론, 제 키보드가 충격적으로 더러웠고..또, 그 것을 사진을 찍어서 여과 없이 포스팅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을 수도 있다고 생각 하니 그점은 죄송 하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키보드의 위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 까 하는 노파심에 포스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까이꺼... 키보드 정도야 버리고 새로 사면 되겠지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저 역시..이 키보드 말고도..여분의 키보드는 항상 두개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버리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것 같아서요... 그리고..사실 이렇게 청소 하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고.. 힘도 별로 안듭니다.. 사진 찍어 가면서 하다 보니 시간이 걸렸을 뿐.. 키 자판 빼는 것은 아주 간단 합니다.. 조립 하는 것도 아주 간단 하고요.. 뭐..생각은 자유.. 행동도 자유..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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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시방,뉴질랜드,강아지 원문보기 글쓴이: 두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