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후.....
성 손선지 베드로와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두분의 고향,
지석리로 향했습니다.
두 성인은 출생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함께 하셨다.
*고향,
*1866년 병인박해때 숲정이에서참수치명,
*유해는 천호성지,
*1968년10월 6일 로마의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바오로6세에 의해 복자위에 오르심,
*1984년 5울6일 항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을 위해 방한한 바오로2세에 의해 성인반열에올랐다.
신앙선조들이 1839 년 기해박해 이후, 군란을 피해 이곳 산간벽지에 숨어 신앙공돌체를 이루고 살았던 곳.
다블뤼주교와 페롱 신부의 사목 중심지.
황석두 루까 성인의 일가가 이곳으로 이주해 와
10 여년 동안 머물면서 참화와 보속의 삶을 살았던곳.
묵주기도 를 드리며 .....
갈매못 순교성지
순교터 바위 ,
순교 복자비,
이 곳은 순교하신분들이 2개월동안 이곳에 매장 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주차장으로 사용이 되고있다.
기념관
-- 기념관 자리는 처형장 이었고,
다블뤼주교님의 유해를 모셨습니다.
십자가의 길
사무장님으로부터 순교성지에 대한 해설
감사힙니다...사무장님 !
문이 열리면 바다가 훤히 보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이기 전에,
순교인들의 시신을 바다에 버린...순교자의 부덤( 수장 순교터 )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