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맛짱네 화분 텃밭에서 쌈추를 뜯어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쌈장 하나만으로도 맛있게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쌈추.. 오늘은 돼지고기 구이?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찜]
웰빙양배추쌈 & 짜지 않은 맛있는 쌈장
[쌈장]
쌈장되고 비빔장도 되는 된장 참치 쌈장
돼지고기 볶음이면 돼지고기 볶음이지 뭔 구이? 하시겠지만..
맛짱은 분명히 철판.. 아니징..스탠레스 팬에 구웠다는..-,,-
맛있게 양념하여 팬에 구워서.. 직접 기른 쌈추와 함께 먹었답니다.
포스팅을 읽어 보시고.. 요긋이..구이인지.. 볶음인지.. 확인 해 보셔용~
[참고]꽃게 암수구별과 손질법에서 꽂게요리 모음 레시피까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참고]♬ 중금속 배출(황사)에 도움되는 요리 레시피 모음
◈ 고추장 양념, 돼지고기 불고기(제육 볶음? 구이!) ◈
[재료] 돼지고기 700그램, 청양 고추장 3숟가락, 간장 2숟가락, 다진마늘 2숟가락, 다진생강 3분의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조청 2~3숟가락, 후추가루, 파, 양파, 쌈추
냉동실에 있던 고기라 냉장실에서 대충 해동을 하여 썰고,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 고추장의 간은 집집마다 다르니.. 간의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하여 주세요.
조금 덜 녹았지만.. 양념을 하면서 손으로 대충 떼어서 넣었습니다.
요즘 양파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요~
양파도 넉넉히 .. 굵은 채를 썰어서 넣었습니다.
점심에 양념하여 냉장고에 넣었다가~
저녁에 먹었으니.. 양념을 하여 대략 3~4시간 정도 두었습니다.
철판이라 부르고 싶은 납작한 팬이랍니다.
제법 무게가 나가는 팬이라..한 참을 사용하지 않던 것인데..
근래에 다시 열심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팬을 달군뒤에 양념한 돼지 고기를 올려 주시고, 바닥에 판판하게 펼쳐서 익혀 주세요.
뚜껑을 덮으면 국물이 생기니.. 뚜껑을 덮지 않고 조금 센 불에서 구워 줍니다.
고기가 익기 시작을 한다고 바로 뒤집지 마시고..
고기 윗면이 .. 70%정도 익었다는 느낌이 있을때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도톰함을 보여 드릴려고 직은 측면인데.. 별로 표현이 잘 안 되었네요.
고기를 뒤적이지 마시고.. 뒤집어서 그대로 .. 완전히 익혀 줍니다.
쨔잔~!!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짱이 구이라 부르고 있는 이유가 이해가 되시는지요?
ㅋ~ 울님들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구이에 한표? 아님.. 그냥 볶음에 한표??
쌈추는 맛짱네 화분 텃밭에서 적로메인, 오크상추, 치커리, 꽃상추,
그리고..형님네서 따 온 당귀와 가시오가피 순을 준비하였습니다.
[짱아치]
가시오갈피 짱아치/가시오가피짱아치
[김치]
맛있는 쌉싸름, 가시오가피순 김치 /가시오갈피순김치
딱 두사람이 먹을 정도로만 담았습니다.
고기는..철판에 옮겨 담고 어쩌고 하여 올리기가 번거로워.. 그대로 상에 올렸습니다.
옆지기에게 '요긋은 제육볶음은 아니구..엄연이 돼지고기 구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더니..
옆지기 말이.. 구이라 함은.. 불맛을 함 봐야 하는거 아니냐구 합니다..
그래서.. 직불은 아니지만.. 철판에 구웠는데.. 구이 아니냐구~~했드랬지용~`..
ㅋ 결론은?? 그냥 그러구.. 맛나게 먹었어요~;;
콩나물과 돼지 불고기, 당귀잎과 돼지 불고기.. 그리고 밥도 올리고~
[무침]
이렇게 쉬운나물 보셨나요? 고소한 콩나물무침 ^^
가시오가피 순과 쌈추.. 요즘 즐겨 먹고 있는 양파 김치와 상추~
[참고]
[김치]
웰빙 아삭한 햇 양파 김치(양파김치)
이렇게 몇 쌈 먹으니 금세 배가 불뚝 일어 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쌈추와 돼지고기 불고기를 준비하여 함깨 먹었답니다.
양념한 고기 반은 이렇게 구이로 만들어 쌈추와 먹었구요~
나머지 반을 .. 다른것은.. 일요일 아침에 맛있는 변신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남은 제육볶음으로 만든 브런치] 매운맛 돼지 불고기 버거(제육볶음버거)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콩나물 반찬 모음-참고]♬ 중금속 배출(황사)에 도움되는 요리 레시피 모음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첫댓글 상추에 제육볶음을 상추에 싸서 한 입 먹으면 좋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