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남량특집! 환상특급!
백패킹~캐녀닝~백팩 스노클링 산행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꿈이 있는 종주산행!
꿈을 꾸는 자들이 모여 자기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한마당 장터...산악인의 꿈!
등산하다 물속에 풍덩~산과 물을 동시에 즐긴다!
백패킹! 캐녀닝 백팩 스노클링산행!
처음부터 계곡물길따라 더위에 지친 몸과 그간 산행하니라 열 받은 다리를
시원한 계곡물로 식혀줍니다...장마철때만 보여주는 관악산 계곡의 비경을~~
올 여름 환상특급산행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1차로 관악산 계곡에서 캐녀링 기초산행을~~~
2차로 방태산 아침가리골에서 캐녀링 산행을~~~
3차로 경북울진 왕피천에서 등산을 하다 물속에 풍덩하는 백팩 스노클링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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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스노클링 '등산하다 물속에 풍덩~'
등산도 하고 스노클링도 즐기고....
등산을 하듯 계곡을 오르다가 ‘담’이나 ‘소’ 등 물이 있는 곳에서 스노클링에 나서는 ‘백팩스노클링’.
산 정상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자유롭게 걷는 게 트레킹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산과 물을 동시에 즐긴다는 점에서 퓨전 생활스포츠로도 불린다. 요즘 같은 초여름은 백팩스노클링에 하기에 좋은 시기다.
날씨도 적당하고 수량도 안정돼 있어 마음껏 스노클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까운 주말. 상쾌한 산 속 공기를 마시며 경이로운 수중 세계의 비밀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등산을 하다 물속에 풍덩!
계곡에서의 스노클링은 바다처럼 현란하고 화려한 풍경은 없다.
그러나 어류뿐 아니라 양서류. 곤충. 수중식물 등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자연학습에 적합하다.
또 정상까지 가는 등반이 아니기 때문에 지치지 않게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50분 걷고 10분 쉬는 등 일정한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백팩 스노클링의 형식은
무전여행. 오지마을 찾아가기. 비포장 도로 걷기. 강을 따라 걷기 등 다양하다. 대상지로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맑은 물는 열목어 산천어가 살고 있고 희귀동물 수달 등이 있어 자연 상태가 그대로 보존돼 있는 곳이 좋다.
◇ 스노클링 장비
백팩스노클링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 등산 장비 이외에 물안경. 스노클. 오리발. 수트. 후드조끼 등 스노클링 장비가 필요하다.
또 비포장길이나 거친 계곡길을 걸어야 하므로 스틱은 두 개를 지참하는 게 좋다.
또 주로 물길을 따라 여행하는 관계로 배낭 속 물건들이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닐로 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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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스포츠 캐니어닝=캐녀링 [canyoning]==
협곡 급류에서 이루어지는 모험 스포츠의 일종인데, 주로 유럽에 스위스 알프스산맥 계곡에서 많이하던 스포츠인데,
북미 캐나다, 미국에서도 많이 하는 추세이며, 최근에는 네팔 산간지역 계곡에서도 트레커들을 상대로 현지 트레킹 가이드 회사들이 레프팅과 캐녀링을 많이 주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계곡이 폭포와 협곡으로 이루어진 강원도 깊은산 오지에는 운행구간은 짧지만 캐녀닝 [canyoning] 즐길 곳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래프팅처럼 수상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기초 암벽장비를 갖추고 가파른 암반 협곡을 거슬러 오르거나
폭포에 자일을 이용하여 하강하면서 진행하는 모험스포츠이다.
캐녀닝 [canyoning]은 얕은 계곡물을 평범하게 걷는 일반 계곡 트레킹과는 원래 의미가 약간 다른 모험 스포츠 일종이다.
******************차이점*********************
백패킹[back packing]
1박 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떠나는 등짐여행.
등산+트레킹의 묘미=복합 레저 스포츠
산의 정상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발길 닫는 대로 걷는다는 점에서는 트레킹과 유사하지만,
주로 계곡이나 냇가를 끼고 걸음을 옮긴다는 점에서 트레킹과 구별된다.
하이킹[hiking]
심신의 단련과 수양을 목적으로 해변이나 산야로 도보여행(walking)을 하는 일.
일상생활에서 교외로 벗어나는 산책나들이에서부터 가벼운 등산 등 야외활동을 널리 하이킹이라 한다
트레킹 [trekking]
목적지가 없는 도보여행 또는 산 ·들과 바람 따라 떠나는 사색여행.
전문 산악인들이 개발한 네팔의 히말라야 등 험한 산악길이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트레킹이라는 용어로 정착했다.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형태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장거리 야영여행을 하는 백패킹(back packing)과 구별된다.
하루 도보거리는 15~20 km이며, 산의 높이를 기준으로 5,000 m 이상은 등반, 그 이하는 트레킹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짧고 얕은 개울 건널때-인간띠 도하 -남녀1팀씩 연결...여성분이 떠내려 갈까봐....근데...ㅎㅎ
아님 요렇케 가시든가요-관악산 석수계곡에서...난리났네 난리...ㅎㅎㅎ
환상특급.....아침가리 백패킹 급류도하....이 재미는 아~흐~
-생사를 넘나드는 왕피천 백팩 스노클링- 용소 안전줄 확보하기위한 공작조....누굴까?
천천히 한명씩...한명씩....구명줄따라...북극성따라...왕피천 용소구간 전원 통과~~ ㅎㅎ
게기다가 길 잃고 고립된 후미팀을 구출하러가는 공작조-북극성...ㅎㅎㅎ
아~ 물~테러공격을...ㅎㅎㅎ 다~왔다.이거지...
(복수혈전이라나...북대장이 중간에 물먹였서요.....먹인 물만큼 먹여야 한다...모여라~공격~ㅎㅎㅎ)
시간도 멈춰버린 오지중의 오지 왕피천의 고요한 적막강산
시간도 멈춰버린 오지중의 오지 왕피천의 고요한 적막강산의 극과 극.... 용소
첫댓글 백패킹= 계곡물길 따라 가는 산행이지요...
몇년전부터 대형산악회들은 혹서기때 거의 계곡산행을 하고 있지요...
아니 옛날부터 했지요...명칭만 바꿨을뿐....실상은 거의 저런거....이런 산행이 대세인데...
이런 리딩할 산행대장 부족과 이쪽 계통 길이 많이 안알려졌는데....점차 소개 되고있슴...
이제부터 6월말 장마철때부터~9월초까지 여름철 특집산행 백패킹 산행~~ㅎㅎㅎ
안쓰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산행도 같이 해서
보기보다 체력소모가 많아 배가 몹씨 고파요....
수시로 간식과 뱃속에 불을 붙혀야....ㅎㅎ
그러나 산에서 배 부른 자는 고통을 받으리라~~ㅎㅎㅎ
날짜와 시간이 없는걸 보니...
예고편이군요^^
아니 안내 글~~~요런거 안해보셨지~~~~~~~~ㅎㅎ
산행에 완전 초보인데 가능한가요?
스틱 2개는 필수, 반릿찌화, 또는 물 잘 빠지는 헌등산화,(샌들과 운동화 불가),모자,장갑,등을 준비하셔야 해요...(이 품목들은 어떤 산행이든지 기본적으로 지참하거죠)
대장님 안녕하세요 ,,,물놀이만 가면 안될까요 ???
엉아~올만이유...ㅎㅎ 근디 백패킹이 뭐 별건가요 그냥 물놀이 하며 걷는거라우..아침가리때랑 똑 같다우~~.
북극성님 안녕하세요?.
과천부터 시작하시는군요~.종종 들러서 시간이 맞을때 참석해 보겠습니다~.^^.아리수
아~하~하~왕피천이후로~~ 넘 오랜만이네요 관악산 살방이니 오세요...백패킹 전부 살방인거 아시지요...ㅎㅎㅎ
그리고 제 핸폰이 넘 작아 컴퓨터로 메일을 보내시면 읽기가 힘들어서 답장이 불가능합니다...가급적 핸폰 메세지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