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2008. 8. 24. 3부예배) -최 상대장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들에게 주님전에 나와 예배할수 있는 믿음과 건강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참회의 기도를 통해, 지난 삶을 되돌아 보며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저희의 뜻대로 살아온 어리석음을 고백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인내가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에 나설 수 없는 부족한 무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을 믿음으로 의롭다 하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제일소망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은혜의 하나님.
저희 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고 능력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인근 지역사회를 위해, 지구촌 여러 민족을 위해
참된 복음의 전파자로서 소중하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하시고
각자의 달란트를 합당하게 사용하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내일부터 릴레이기도가 시작됩니다.
연속된 기도속에 성도님들의 마음이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연결되는 통로가 확실하게 구축되는 기회로 삼아주옵소서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특별한 기도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당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들이 활기있게 제 역할을 하게 하시고
특별히 각 교육부서에서, 목장에서 헌신적으로 수고하는 지체들에게
크신 믿음과 능력으로 채워주옵소서.
말씀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세우신 최익성목사님을 성령으로 함께 하시사
‘능력으로 강건하게’라는 제목의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동안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저희에게 충만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말씀을 듣는 저희들의 마음밭이 준비되게 하셔서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모두가 새롭게 결단하고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세상을 능히 이기는 믿음을 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성도님들이 삶의 현장을 통해
주님의 선한 도구가 되게 하시고 당당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일을 거룩되게 하기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섬기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저들의 손길속에서 주님의 사랑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소망없던 저희에게 영생의 소망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