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신입생으로 오신 분들, 방학동안 한국에 갔다가 오셔서 다시 적응 하시는 학생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학기가 바빠지기 전에 학교 상담센터에 들러 Triage 서비스를 통해 상담사들을 만나보시고, 한 학기 동안 도움이 될만한 Support system을 탐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담센터 그룹 서비스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일부 학교는 배우자도 정해진 health fees를 납부하시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문의해보셔요!)
두 학교는 모두 아시안 학생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새로 합류한 아시안 상담사들과 그들이 제공하는 아시안 학생들 맞춤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되는 공동체를 얻어가셔서 학업에 더욱 열중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학기동안 매주 참석하는 그룹 테라피 정해진 횟수 (4-6주) 만큼 참여하는 그룹 테라피 원할 때마다 들릴 수 있는 Drop-in spaces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본인 스케줄에 맞추셔서 꼭 아시안/인터네셔널 그룹이 아니더라도 서포트 그룹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을 배우는 그룹 등 원하시는 주제의 그룹을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