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唐詩 300수 - 제187수
제6권 칠언율시七言律詩
고적에서 회포를 읊다4
영회고적詠懷古跡
[4].유비劉備
두보/杜甫
동봉옮김
오나라 넘보다 삼협으로 도망간 유비
그가 붕어했을 때는 영안궁에 있었다
보자니 화려한 깃발은 빈산에 날리고
와룡사 들판은 황폐한 궁궐의 터전뿐
황성옛터 솔위에 학이 둥지를 틀었고
송구영신 맞느라 지극히 바쁜 노인들
제갈무후 사당이 항상 이웃해 있으니
군신은 한몸이라 제사도 함께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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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주규오행삼협蜀主窺吳幸三峽
붕년역작영언궁崩年亦在永安宮
취화상상공산리翠華想像空山裏
옥전허무야사중玉殿虛無野寺中
고묘삼송소수학古廟杉松巢水鶴
세시복렵주촌옹歲時伏臘走村翁
무후사당상인근武侯祠堂常鄰近
일체군신제사동一體君臣祭祀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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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맘때 개봉한 영화
안남 아수라를 다시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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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IZT4ZFejE?si=Z5vUltNR3FwVA6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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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2024
곤지암 우리절 선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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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唐詩300수
당시唐詩 300수 - 제187수
실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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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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