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가 혈림프를 빨아 먹는다는 이론이 바뀌다

[꿀벌나라]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응애의 짧은 입틀(주둥이)이 어떻게 혈림프에 도달하여 체액을 빨 수 있는가?

의문을 제기하여 실험한 연구에서 응애는 지방체 조직을 빨아 먹는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때까지 수 많은 논문들이 언급해 왔던, 응애가 혈림프를 빨아 먹어 혈림프를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이론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체를 빨아 먹어도 지방체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혈림프로 전파한다고 바뀌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마치, 노제마 포자를 섭취한 일벌이 창자에서 노제마 질병이 발병되고, 검은 왕대 바이러스(BQCV)가 

그 약한 병변을 통하여 통과하여 혈림프에 침투하는 것처럼 이론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카페에 아래 자료를 이미 공개하여 이미 본 사람도 있지만, 여기 카페에는 공개하지 않아서 

올려 봅니다. 

가운데 2개가 붙은 것이 입틀(주둥이)

가운데 2개 수직으로된 것이 입틀

 지방체 (fat body) : 갈색,    혈림프 (hemolymph) : 적색  

An Inside Look at How the Varroa Mite’s True Diet Was Discovered

바로아 응애의 진정한 식단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몸 내부 고찰

미국의 곤충학적 사회가 당신에게 가져다 준 오늘 곤충학

In this colorized image of a honey bee, taken via low-temperatur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 Varroa

mite (arrow) can be seen tucked between the bee’s abdominal segments. (Photo credit: USDA-ARS,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Beltsville, Maryland)

저온 주사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꿀벌의 색상화 이미지에서 바로아 응애 (화살표)가 꿀벌의

복부 체절(마디) 사이에 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USDA-ARS,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 메릴랜드 주 벨트스빌)

By Gary Bauchan, Ph.D., with Ron Ochoa, Ph.D., Joe Mowery, Chris Pooley, and Dennis vanEngelsdorp, Ph.D.

저자 : 그레이 바우찬 박사, 론 오초아 박사, 조 모웨리, 크리스 풀리 및 데니스 반엥겔스드롭  

Varroa destructor, a mite that feeds on honey bees, is the greatest single driver of the global honey bee

health decline. For years, scientists and bee keepers were told that the Varroa mite feeds on hemolymph

(the bee’s blood) based on scientific research done long ago.

꿀벌에게서 체액을 빨아 먹는 응애인, 바로아 디스트락처는, 전 세계 꿀벌 건강 쇠퇴의 가장

큰 하나의 원인이다. 수년 동안, 과학자들과 양봉인들은 바로아 응애가 오래 전에 이루어진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혈림프 (벌의 혈액)를 빨아 먹는다고 들었다.

However, for our research team led by Samuel Ramsey, Ph.D., this did not make sense, as the mite’s

digestive system and mouthparts just did not seem like they were structured properly for blood feeding.

Their closest evolutionary relatives were not blood feeders either. As pointed out by insect-rearing expert

Allen Cohen, Ph.D., even their excrement was all wrong for them to be blood feeders.

그러나, 사무엘 램지 박사가 이끄는 우리 연구팀의 경우, 응애의 소화 기관과 입틀(口器)이

체액을 빨아 먹기 위해 적절하게 구성된 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들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들도 또한 체액을 빨아 먹는 동물이 아니었다. 곤충 사육

전문가인 알렌 코헨 박사가 지적했듯이, 그들의 배설물 조차도 응애가 체액을 빨아 먹는 동물

이다는 것에 모든 것이 들어 맞지 않는다.

So, how and on what exactly do these mites feed? Our discovery is documented in

a paper published in late January i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Ramsey, then a Ph.D. student of Dennis vanEngelsdorp, Ph.D.,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began his inquiry with a simple question: Are Varroa mites feeding in only one spot?

그러면, 이 응애는 정확히 어떻게 무엇을 먹는가? 우리의 발견은 1월 말경 국립 과학원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 기록되어 있다. 당시 칼리지 파크 메릴랜드 대학의 데니스 반엥겔스도프 박사의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램지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문의를 시작했다. 바로아 응애는

한 곳에서만 빨아 먹는가?

If the mites can feed anywhere on honey bees (Apis mellifera) like a tick can on a person, then they are

likely feeding on a tissue available all over the bee’s body (like hemolymph). However, if the mites feed

only in one spot, maybe they are feeding on a tissue specific to that location. 

사람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진드기처럼,  응애가 꿀벌 (서양종 꿀벌 )의 어느 곳에서나 빨아 먹을

수 있다면, 꿀벌의 몸 전체에 걸쳐 있는 유용한 조직 (혈강체액 같은)을 빨아 먹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응애가 한 곳에서만 빨아 먹는다면, 아마도 응애는 그 위치에 특정한 조직을 빨아 먹을지도

모른다.

Out of 104 observations, mites on adult bees were found feeding only underneath the abdominal plates

of their host. In other locations mites found, such as on the thorax, no signs of feeding were detected. 

Ramsey considered that this might be their feeding site but knew he would need some help to prove it.

104 곳의 관찰 중에, 성봉에 붙은 응애는 숙주의 복부 표피 아래에서만 빨아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흉부와 같은, 응애가 발견된 다른 위치에서는, 빨아 먹은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램지는 이곳이

그들의 빨아 먹는 장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약간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This led Ramsey to the office of Ron Ochoa, Ph.D., research entomologist at the Systematic Entomology

Lab and the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ECMU) of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s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USDA-ARS) in Beltsville, Maryland, and the leading mite expert at

the USDA-ARS.

이것 때문에, 램지는 매릴랜드 주, 벨트스빌에 있는 미국 농무부 농업 연구국(USDA-ARS)의

분류 곤충학 연구소 및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ECMU)에 근무하는 연구 곤충학자인 론 오초아

박사(Mr.D.)의 사무실로 가게 되었다, USDA-ARS에 근무하는 선두적인 응애 전문가.

In addition to the idea that Varroa mites only feed on the hemolymph of developing larvae and pupae,

researchers were questioning whether the mites feed on adult bees at all.

Some had already concluded that feeding only occurs on immature bees because we’ve never seen

feeding wounds on adult bees and because we have long been referring to the life stage of mites found

on adult bees as “phoretic,” a term that denotes a nonfeeding stage that uses another organism as

a mode of transit.

바로아 응애가 진화중인 유충과 번데기의 혈림프(혈강체액)만 빨아 먹는다는 생각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은 응애가 조금이라도 성봉에 붙어서 빨아 먹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우리가 성봉에게서 빨아 먹은 상처를 결코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는

오랫동안 성봉에서 발견한 응애의 생애 단계를 다른 유기체를 이동 방법으로 사용하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단계를 나타내는 "영동"이라는 말로 언급해 왔기 때문에, 빨아 먹는 것은 유충에게만

발생한다고 이미 결론 지었다.

註) phoretic(영동) : 예를 들어, 진드기가 딱정벌레에 붙어 새로운 먹이 공급원으로 운반되는 경우와 같이

한 종이 다른 종을 운반하는 두 종 간의 연관성입니다. [새로운 라틴어 phorēsia, 그리스어 phorēsis에서

나르기; -영동 참조]

Gary Bauchan, Ph.D., director of the ECMU, Ochoa, and Ramsey used liquid nitrogen to instantly freeze

honey bees that had mites in the region Ramsey proposed feeding was occurring. The exact position of

the mites on the honey bees was imaged in a low-temperatur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LT-SEM).

ECMU의 책임자인, 그레이 바우찬 박사, 오초아 및 램지는 빨아 먹고 있다고 제안한 지역에 있는

응애를 가진 꿀벌을 즉시 동결시키기 위해 액체 질소를 사용했다. 꿀벌에 붙어 있는 응애의 정확한

위치는 저온 주사 전자 현미경 (LT-SEM)으로 촬영되었다

The frozen bees were then removed from the LT-SEM and the mites carefully detached from the bees.

During this process, Ramsey monitored Ochoa’s exposure time to the liquid nitrogen to avoid burning

himself while he removed the mites from the frozen bees—a manual process that had to be done in

approximately 10 seconds. The bees were then returned to the LT-SEM and the location where the mite

was located was imaged.

냉동된 벌을 LT-SEM에서 옮겨 응애를 조심스럽게 벌에서 떼어 내었다.  이 과정에서, 램지는

오초아의 액체 질소 노출 시간을 관찰하여 냉동 벌에서 응애를 제거하는 동안 스스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했다. - 이 수동 과정은 약 10초 내에 수행하여야 했다. 그런 다음 벌들을 LT-SEM

으로 되돌려 졌고 응애가 있는 위치를 촬영했다.

The mite presses itself so tightly to the soft membrane between the bee’s abdominal plates that it leaves

a distinct impression of its legs and palps and a mouth-shaped wound in the membrane.

응애는 벌의 복부 표피(체절) 사이에 있는 부드러운 막에 매우 꽉 밀어 넣고 응애의 다리와

촉수, 그리고 입 모양의 상처를 막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다.

 Additionally, at this feeding site the ambulacra (foot pads) from the front legs remained stuck to

the bees’ membrane, allowing us to quickly orient ourselves to the positioning of the mite’s body

relative to the bee’s. We repeated this

procedure 10 times to prove this was where the mites were feeding.

또한, 빨아 먹는 이 지점에, 앞다리에서 나온 앰뷸러크라 (특수 발바닥)가 벌의 막에 달라 붙어

있어서, 우리가 꿀벌의 신체와 비교하여 응애의 신체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이 응애가 먹이를 빨아 먹는 곳이 이곳이다고 증명하기 위해 이 과정을 10번 반복했다.

In this colorized image taken via low-temperatur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 Varroa mite’s impression left on

the abdominal wall of a honey bee is visible. White arrows identify foot pads of the mite that remained attached

following removal of the mite. The black arrow identifies the mite’s feeding site. (Photo credit: USDA-ARS,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Beltsville, Maryland)

저온 주사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이 컬러 이미지에서는, 꿀벌의 복부 벽에 남아 있는 바로아 응애의

흔적을 볼 수 있다. 흰색 화살표는 응애를 떼낸 후, 붙어서 남아 있는 응애의 발바닥임을 확인한다.

검은색 화살표는 응애의 빨아 먹은 위치를 확인한다. (사진 제공 : USDA-ARS,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

메릴랜드 주 벨트스빌)

주) 왜 흰색 화살표 발바닥 부분이 툭 튀어 나왔는지?  앞전 옥살산 타올 방법에 올려진 사진 첨부해 봅니다.

     비교해 보세요.

응애의 족근 패드 앰뷸러크라

A longitudinal section via freeze fracture directly through the bee and its attached mite confirmed in detail that

Varroa‘s relatively short mouthparts (200 microns) come to rest just inside of the bee, which is an area surrounded

by fat body tissue and hemolymph, leaving us with the conclusion that the mites are feeding on adult bees.

It further suggested to us that the mites could be feeding on a nutrient-dense organ called the fat body, which

is analogous to the mammalian liver.

벌과 벌에 붙어 있는 응애를 지나는 동결된 갈라진 틈을 통한 세로방향 절단면은 바로아의 비교적으로

짧은 입틀 (200 미크론)이 지방체 조직과 혈강체액으로 둘러싸인 영역인, 벌의 안쪽에 바로 정지하고

있는 것이 상세하게 확인되었다. 우리는 응애가 성봉에 붙어 빨아먹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응애는

포유류의 간과 유사한, 지방체라고 하는 영양이 풍부한 기관을 빨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This longitudinal freeze-fracture image, taken via low-temperatur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reveals a cross-section

of a Varroa mite (red) in between the abdominal segments of a honey bee. (Photo credit: USDA-ARS,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Beltsville, Maryland)

저온 주사 전자 현미경을 통해 찍은 이 세로방향 동결 단면 이미지는, 꿀벌의 복부 체절 사이에 있는 바로아

응애 (빨간색)의 절단면을 보여준다.(사진 제공:USDA-ARS,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 메릴랜드 주 벨트스빌)

To determine if fat body was being consumed, the team had to get a closer look. Joe Mowery, support scientist at the

ECMU, and Ramsey collected and prepared specimens by affixing the feeding mite onto the bee with cyanoacrylate glue

prior to processing.

지방체가 소비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팀은 자세히 살펴 봐야 했다. ECMU에 근무하는 지원 과학자

조 모웨리 및 램지는 가공 전에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접착제로 빨아 먹고 있는 응애를 꿀벌에 부착하여

표본을 수집하고 준비했다.

Then, ultra-thin sections were obtained and studied using a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TEM). Clear evidence was

discerned that mites were breaking down and removing fat body tissue via extra-oral digestion (and creating an entry

point for colonies of microbes).

그런 다음, 투과형 전자 현미경 (TEM)을 사용하여 초박형 절단면을 얻어 연구했다. 응애가 구강 외 소화를 통해

지방체 조직을 분해하고 제거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판별되었다 (그리고 세균 집단의 입구를 만듬).

This semi-thin-section bright-field microscopy image shows a Varroa mite in between the abdominal segments of

a honey bee as well as the wound site and fat bodies. (Photo credit: USDA-ARS,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Beltsville, Maryland)

이 준반박형 절단면 명시야 현미경 이미지는 꿀벌의 복부 체절 뿐만 아니라 상처 부위와 지방체 사이에 있는

바로아 응애를 보여준다. (사진 제공 : USDA-ARS,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 메릴랜드 주 벨트스빌)

While observation and electron microscopy had produced clear evidence for fat body feeding, the research turned

to Connor Gulbronson, Ph.D., Oak Ridge Institute for Science and Education post-doctoral fellow with the USDA-ARS

Floral and Nursery Plants Research Unit (located within the ECMU), and his expertise in fluorescence and confocal

microscopy to determine if fat body is the primary tissue consumed.

관찰과 전자 현미경 검사로 지방체 빨아 먹는 것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생겼지만, 연구는 USDA-ARS

꽃과 묘목 연구부서(ECMU 내에 위치)가 있는 오코 리지 과학 교육 연구소의 박사과정 후 연구원인,

코너 걸브론슨 박사로 바꿔졌고, 형광 및 공초점 현미경에 대한 그의 전문 지식을 통해 지방체가 먹어치운

주요 조직인지를 밝혀낸다.

Ramsey generated a diet containing two fluorescent biostains to label the bee’s hemolymph (yellow) and fat body (red).

Gulbronson developed protocols to bleach the exoskeletons of the mites, allowing the internal structures to be imaged.

램지는 꿀벌의 혈림프 (노란색)와 지방체 (빨간색)을 표시하기 위해 두 개의 형광 바이오스테인이 포함된

식단을 만들어 내었다. 걸브론슨은 응애의 외골격을 표백하는 프로토콜을 개발하였고, 내부 구조를 이미지화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주) biostains (바이오스테인) : 형광 염색약

The bees with their glowing innards were then exposed to hungry Varroa. Gulbronson and Ramsey imaged mites with

bright red fluorescing digestive systems with very little discernible fluorescence in the yellow range.

따뜻한 내장을 가진 꿀벌은 곧이어 배고픈 바로아에 노출되었다. 걸브론슨과 램지는 노란색 범위에서 식별

가능한 형광이 거의 없는, 밝은 빨간색 형광 소화 기관을 가진 응애를 이미지화했다

To be sure the biostains were staining the correct tissues, each bee was dissected and imaged as well for comparison

with the fluorescence inside the mites. This work provided the clearest evidence yet that the mites were primarily

consuming fat body tissue.

바이오스테인(염색약)이 표준에 맞게 조직을 염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각 꿀벌을 해부하고 이미지를

찍어 또한 응애 내부의 형광 발광과 비교했다. 이 연구는 응애가 주로 지방 조직을 빨아 먹고 있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를 여전히 제공했다.

In this fluorescent microscopy image of a Varroa mite, fat body consumed by the mite is labeled via red fluorescent

stain inside the gut of a dissected mite. (USDA-ARS,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Beltsville, Maryland)

바로아 응애의 이 형광 현미경 이미지에서, 응애가 빨아 먹은 지방체는 해부된 응애의 내장 내부에

있는 적색 형광 염색을 통해 표시되었다. (USDA-ARS,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 메릴랜드 벨트스빌)

All facets of this project had lined up pointing to one conclusion, but Ramsey wanted to be sure that this tissue

clearly consumed in adult bees was the same tissue consumed in developing larvae and pupae.

이 프로젝트의 모든 국면은 하나의 결론을 가리키고 지지하고 있지만, 램지는 성봉에서 분명히 빨아 먹은

이 조직이 발육하고 있는 유충과 번데기에서 빨아 먹은 것과 동일한 조직인지 확신하기를 원했다.

To determine this relationship, Ramsey developed a novel in vitro rearing system, which mimicked the brood cells in

which immature honey bees develop, and constructed decoy pupae to mimic the mite’s host. This allowed Ramsey

and lab technicians Judith Joklik and David Lim to undertake the tedious task of feeding the mites diets composed

of the different tissues of interest.

이러한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램지는 미성숙한 꿀벌이 발육하는 유충방을 모방한 새로운 시험관 사육

시스템을 개발하고 응애의 숙주를 모방하는 미끼 번데기를 구성했다. 이것으로 인해 램지와 실험실

기술자인 주디쓰 조클릭과 데이비드 림은 서로 다른 관심의 조직으로 구성된 응애 식단을 먹이는 지루한

일을 맡게 되었다.

Mites fed exclusively honey bee hemolymph starved quickly and produced very few eggs, no different from the

control group given no food at all. However, mites fed exclusively fat body survived substantially better than all

other treatments and produced far more eggs.

오로지 꿀벌 혈림프만을 먹은 응애는 빠르게 굶어 죽었고, 음식을 전혀 주지 않은 대조군과 다르지 않은

매우 적은 알을 낳았다. 그러나, 지방체만 먹인 응애는 다른 모든 처리방법 보다 대체로 더 잘 생존했으며

훨씬 더 많은 알을 낳았다.

These discoveries provided the study with the very last line of evidence needed to say conclusively that Varroa

are not blood-feeders but rather feed on fat.

이러한 발견들은 바로아가 체액을 빨아 먹는 동물이 아니라, 오히려 지방을 빨아 먹는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말하는데 필요한 마지막 증거를 이 연구에 제공했다.

Researchers studying the feeding behavior of the Varroa destructor mite devised an in vitro rearing system that

mimicked the brood cells of honey bees (Apis mellifera) with decoy pupae inside to feed the mites bee hemolymph

and fat body tissue. (Photo originally published in Ramsey et al 2019,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Republished with permission.)

바로아 응애의 먹이를 먹는 행동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은 응애에게 꿀벌 혈림프(혈강체액)와 지방체 조직을

먹이기 위해 내부에 미끼 번데기가 있는 꿀벌 (서양종 꿀벌)의 유충방을 모방한 시험관 사육 시스템을

고안했다. (원래 사진은 램지 외 2019, 국립과학원 회보에 게시되었다. 허가를 받아 재출판.)

Collectively, this multi-disciplinary approach of feeding assays, observational analysis, and various microscopy

technologies generated a paradigm shift in our understanding of how, where, and what the Varroa mite obtains

when parasitizing host honey bees. This research provides a path forward for the development of strategies to

controlling this major pest of honey bees worldwide.

전체적으로, 먹이 분석, 관찰 분석 및 다양한 현미경 기술에 대한 이러한 다학제적(다양한 학문 분야로서의)

접근법은 숙주인 꿀벌에 기생할 때 바로아 응애가 어떻게, 어디서, 무엇을 얻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패러다임 전환을 일으켰다. 이 연구는 전 세계 꿀벌의 주요 해충을 억제하기 위한 전략의 개발을

위한 진로를 제공한다.

Members of the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ECMU) Varroa research team at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s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USDA-ARS). Standing (left to right): Chris Pooley, IT specialist; Gary Bauchan,

ECMU director; Joe Mower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specialist; and Connor Gulbronson, Ph.D., Oak Ridge

Institute for Science and Education post-doctoral fellow. Sitting (left to right): Ron Ochoa, Ph.D., entomologist and

acarologist, USDA-ARS Systematic Entomology Lab, and Samuel Ramsey, Ph.D., then a doctoral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Photo credit: USDA-ARS,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Beltsville, Maryland.)

미국 농무부의 농업 연구국(USDA-ARS)에 근무하는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ECMU)  바로아 연구팀

일원들.

서 있는 자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IT 전문가, 크리스 풀리; ECMU 팀장, 그레이 바우찬; 투과 전자 현미경

전문가인, 조 모웨리; 그리고 오크 리지 과학 교육 연구소 박사 과정 이수 후 연구 동료인, 코너 걸브론슨

박사.

앉은 자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론 오초아 박사, 곤충 학자 및 응애 학자, USDA-ARS 분류 곤충학

연구소, 그리고 사무엘 램지 박사, 당시 메릴랜드 대학교 박사 과정 학생. (사진 제공 : USDA-ARS, 전자

공초점 현미경 장치, 메릴랜드 주 벨트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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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roa destructor feeds primarily on honey bee fat body tissue and not hemoly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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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아는 주로 혈림프(혈강체액)가 아닌 꿀벌 지방체 조직을 빨아 먹는다."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Gary Bauchan, Ph.D., is director of the USDA-ARS ECMU. Email: gary.bauchan@ars.usda.gov. Ron Ochoa, Ph.D.,

is a research entomologist at the Systematic Entomology Lab of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s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USDA-ARS), in Beltsville, Maryland. Email: ron.ochoa@ars.usda.gov. Joe Mowery is a support scientist

at the USDA-ARS Electron and Confocal Microscopy Unit (ECMU) in Beltsville, Maryland. Email: joseph.mowery@ars.usda.gov.

Chris Pooley is an IT specialist at the USDA-ARS ECMU. Email: chris.pooley@ars.usda.gov. Dennis vanEngelsdorp, Ph.D.,

is an associate professor of entomology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Email: dvane@umd.edu.

국립 과학원의 회보

그레이 바우찬 박사는 USDA-ARS ECMU의 책임자이다. 이메일 : gary.bauchan@ars.usda.gov.

론 오초아 박사는 메릴랜드 주 벨트스빌에 있는 미국 농무부 농업 연구국 (USDA-ARS)의 분류 곤충학

연구실에 근무하는 연구 곤충학자이다. 이메일 : ron.ochoa@ars.usda.gov.

조 모웨리는 메릴랜드 주 벨트스빌에 있는 USDA-ARS 전자 공초점 현미경 부서 (ECMU)의 지원 과학자이다.

이메일 : joseph.mowery@ars.usda.gov.

크리스 풀리는 USDA-ARS ECMU의 IT 전문가이다. 이메일 : chris.pooley@ars.usda.gov.

데니스 반엥겔롭스 박사는 메릴랜드 대학의 곤충학 부교수이다. 이메일 : dvane@umd.edu.

[하얀꽃잎새윤 ♡ 윤 순상 ♡ 청주]

명절 입니다
쉬엄 위엄
공부도 쉬엄 하세요
연구결과가 바뀌는것을 읽고보니
앞으로 더
양봉인을 울리게 하는 벌레들이 생겨날까~~~?
두렵습니다
좋은 해결책도 나오겠찌요~~~?
잘 읽고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당 ~~~^-*

[오병현_전주]

명확하고 수준 높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언제쯤이나 어느기관에서
저정도의 연구가 가능할련지...

[김일숙(양평군)]

꿀벌 복부 체절사이 절단면(세로방향) ..
평소 바로아응애가 벌 복부에 파고들어 있을때
핀셋으로서 빼내려고 시도해도 잘 빠지지 않아서 응애가 이로 물고 있나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놀랍운 자료입니다. 또 다행히 위자료을 보게되어 고맙습니다.

[김일숙(양평군)]

저온 주사 전자 현미경에 노출된 응애발 흔적이ㅜ놀랍습니다.
상대하기 만만치 않은 생물체...
치밀하게 대응해야 대처할 수 있겠지요.

[토봉이군포]

[토봉이군포]

이렇게 알을 이충하거나해서 벌로 키우는 이시스템장비를 만드는 방법을 어디서 좀 알수없나요

[꿀벌나라]

제가 관련된 논문을 읽은 적이 있는데 함 찾아 볼게요.

[토봉이군포]

아예 감사합니다 한국도 이렇게 하는데 방법을 알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