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도 한국하고 똑같이 못자리 하고 모내기 합니다.
구정때 기온은 영상 14도 였습니다.
모내기 완료 했습니다.
멀리서 찍어서 잘 나도지 않았습니다.
벼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세계 살 생산국 2위 답게 농지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모개기 완료된 것입니다.
베트남도 한국하고 똑 같이 모내기 합니다.
베트남 쌀의 70% 이상이 중,북부지역에서 난다고 합니다.
겨울 한달동안 가랑비가 내립니다.
태양은 절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한달 동안 2 - 3번 잠시(1시간정도) 볼때가 있는데.
정말로 좋은 날씨라고 말합니다.4일 동안 쉬지 않고 가랑비가 내리더군요.
영상14도 정도 되는 날씨인데 엄청나게 춥게 느끼어 집니다.
방안의 온도나 밖의 온도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한국의 따뜻한 온돌방이 그립더군요.
처가집 입니다.
이 대분은 귀신이 들어 오는 대문입니다.
우측에는 귀신들이 들어 오는 대문이고
좌측에는 사람이 들어 오는 대분입니다.
이 대문이 사람이 다니는 대문입니다.
위에 있는 귀신이 들어 오는 대문이 더 좋더군요.
처가집 사당 입니다.
북쪽 지방은 집집마다 사당이 하나씩 있습니다.
처가집 입니다.
베트남 북쪽지방의 집들은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ㄱ 자 집, ㄷ 자 집이 있습니다.
처가집 목욕탕(샤워실) 입니다.
수도 꼭지는 없지만 물은 잘 나오더군요.
응해안성 하면 베트남에서도 가난한 지역 이라고 하는데.
집집마다 마당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저의 시골집은 흙인데....
그리고 골목길도 모두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가난한 집 이지만 마당이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고,
앞 길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 되지 않은 골목길은 없더군요.
옛날 시골 생각이 나서 한장 찍었습니다.
베트남 북쪽 지방은 집집마다 이런 이물이 있습니다.
들어다 보면 상당히 깊습니다.
이대로 사용하는 집도 있고,
여기에 펌프 달아서 퍼올려서 상수도 처럼 사용 하기도 합니다.
아내 외 할머님 입니다.
연세가 87세 라고 합니다.
아내 할아버지는 96세에 돌아 가셨고,
할머니는 93세에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장수 집안인가?
베트남 사람들은 일찍 죽는다.
이곳에서는 이것도 틀린것 같습니다.
80세 이상된 노인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내의 외가집 아이들 입니다.
집집마다 엄청나게 많은 빨래가 쌓여 있습니다.
건조가 되지 않습니다.
아내 집 앞 도로 입니다.
한겨울 복장 이더군요.
아내 초등학교 친구 입니다.
운전하는 아가씨는 농협에 근무 하고, 뒤에 아가씨는 교원대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만나러 가면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곳은 쌀만 생산하지 않습니다.
땅콩, 옥수수, 콩, 기타 잡곡들도 엄청나게 재배 하더군요.
한국의 강원도 풍경하고 비슷 하더군요.
아내 초등학교 선생님 입니다.
아내 선생님 집에 찾아 가서 인사 올린 사람은 저 밖에 없을것 입니다.
아내 동네 꼬맹이들 입니다.
저을 무척 좋아 하더군요.
아내 초등학교 친구 입니다.
성격이 아주 착해요.
아내 친구입니다.
현재 대학교 4학년인데.
성격이 아주 착합니다.
저가 가져간 김치 맛 있다고 모두 먹었습니다.
아내 친구 하고 사진 많이 찍었네요.
아내 친구 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바바나가 익을것 같습니다.
좌측에 있는 친구 집에서 찍었습니다.
성격이 아주 활발 하더군요.
아내 집입니다.
대문은 귀신이 들어 오는 대문입니다.
북쪽은 대문 두개 있는 집이 많습니다.
집 앞 골목길 입니다.
겨울 한달 동안 이렇게 가랑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
첫댓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세계인과 베트남님과 선정기준이 좀 틀릴 뿐입니다...아무리 세계인이 칭찬해도...내가 싫으면 싫은 것...평양감사도 내가 싫으면...싫은 겁니다 ^^ 다만 내가 싫다고 다른 사람도 싫어해라...라고 할 수 없는 것인데..그 개념자체가 추상적인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
맞습니다. 진짜로 추워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겨울에 한국서 하노이 여행 오신 분들은 봄날씨 일텐데....김태식님 이제 베트남 사람 다 되었습니다...그려 ~~~^^
ㅎㅎㅎ 호치민생활 5년이 지났습니다. 길거리에서 저 한테 길 물어 보는 베트남 사람들도 많더군요.
김태식님 이 카페 운영자 되셔서 ..회원 등업 관리 좀 ..해 주실수는 없는지... 또한 지나간 과거의 글..해당 방 메뉴에 옮기는 일 .... 베트남 관련 카페는 베트남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운영자를 해야지.원~~..한국 친구들 베트남에 대해 모르면서 베트남에 대해 하도 말이 많아서..^^ 등업관리란 ..신규 회원 제때 제때 등업을 해 주는 일인데..통대님 회사일이 바빠서.....항상 늦습니당...
저 역시 통대님 처럼 직장인 이라서 많은 시간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멋진 미남이십니다... 작년 추석무렵 달랏근처... 처 이모집에서 하루을 묵었던일이 생각이 남니다... 새벽에 눈을 떴는데... 어찌나 춥던지 정말 개떨듯이 떨었읍니다....어찌나 떨았던지 처갓집 동나이가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구정 전,후 1개월 정도 태양이 보이지 않는 안개 구름으로 가랑비가 내립니다. 안개비가 내리는 겨울 한달 북쪽사람들도 가장 싫어 합니다. 이 한달만 피해서 북쪽 여행하면 한국의 가을 날씨처럼 선선합니다. 위의 신문기사는 안개비가 내리는 한 달 피해서 쓴것 같습니다.
저는 안개비가 내리는 북쪽의 한달에 대해서 글 올린 것 이구요. 헷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