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105_요한계시록 1장 4절 - 일곱 영(Seven Spirits)이란? (2) 출애굽기와 예레미아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송신하는 일곱 등잔(등불)과 네 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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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4 -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John, To the seven churches in the province of Asia: Grace and peace to you from him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and from the seven spirits before his throne,)(NIV); John to the seven churches which are in Asia: Grace be unto you, and peace, from him which is, and which was, and which is to come; and from the seven Spirits which are before his throne;(KJV)
○ 또한 <요한계시록>의 하나님의 일곱 영(The seven spirits of God)을 이루는 일곱 등불(the seven lamps of fire burning)+일곱 눈(the seven eyes)+일곱 뿔(the seven horns)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출애굽기(Exodus)>와 <예레미아(Jeremiah)>의 일곱 등불(등잔, seven lamps)과 네 뿔(four horns)을 살펴보아야 한다.
○ 모세(Moses, BC 1526~BC 1406)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BC 1446)한지 2년(BC 1444) 정월에 시내산 앞에 이동식의 성막(또는 장막, Tabernacle) 즉 회막(Tent of Meeting)을 세우고 언약궤(Ark of Covenant) 즉 증거궤(Ark of Testimony)를 안치한 후 봉헌한다(출애굽기 39:32~43, 출애굽기 40장). 봉헌하기에 앞서 모세가 준비한 일곱 등잔과 단의 뿔들 즉 네 뿔을 살펴보면 실마리가 보인다.
○ 일곱 등잔대(seven lampstand)와 일곱 등잔(seven lamps)은 반드시 정금(pure gold)으로 쳐서 만들었고(출애굽기 25:31, 37:23), 등잔은 앞을 비추게 했으며(출애굽기 25:37), 이 등잔대에 들어가는 오일(oil)은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이었으며(clear oil of pressed olives), 24시간 항상 끊이지 않고 등불에서는 불이 훨훨 타올랐다(kept burning)(출애굽기 27:20~21, 레위기 24:1~4)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도성이 높은 정금을 사용했다는 점과 등불의 빛과 상호작용하는 정금의 과학기술을 이용했다는 점이다(예, 빛을 쏘이면 전기를 발생하는 광전 효과 = Albert Einstein's Photoelectric Effect, 1921, Nobel Prize). 24시간 타 올랐다는 것은 24시간 관측할 수 있는 빛을 제공하였다는 뜻이다. 오늘날 한 점의 빛 입자만 있어도 그 것을 증폭시켜 고성능의 카메라로 관찰할 수 있다. 아니 깜깜한 밤이라도 하나의 전자(electron)만 있어도 그 것을 증폭시켜 카메라로 모든 사물과 인물을 찍을 수 있다.
○ 자 이번에는 단의 뿔들(horns on the altar)을 살펴보자. <출애굽기> 27장과 38장에는 번제물을 드리는 단(The Altar of Burnt Offering)에 대해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건축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너는 조각목(acacia wood)으로 장(long)이 오 규빗, 광(wide)이 오 규빗의 단(an altar)을 만들되 네모(square) 반듯하게 하며 고(high)는 삼 규빗으로 하고, 그 네 각각의 모퉁이(each of the four corners) 위에 뿔들(horns)을 만들되 그 뿔들(horns)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one piece), 즉 하나로 연결하고, 그 단을 놋(bronze)으로 쌀찌며”라는 구절이 나온다(출애굽기 27:1~2). 계속해서 “재를(ashes) 담는 통(pots)과 부삽(shovels)과 대야(sprinkling bowls)와 고기 갈고리(meat forks)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bronze)으로 만들찌며,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a bronze network)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고리(bronze ring) 넷(network)을 만들고”라는 구절이 나온다(출애굽기 27:3~4).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놋고리(bronze ring) 즉 통신용 안테나의 뿔을 네 모퉁이 위에 달았다는 것이다. 결국 네 개의 뿔들을 달은 것이다. 무엇으로 만들었는가 하면 모두 구리(bronze)로 만든 것이다. 오늘날의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나 통신용의 안테나의 반도체 회로는 모두 구리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인터넷이나 전선 또한 모두 구리선이다. 이는 통신용의 구리 네트워크(bronze network)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네 뿔을 정금으로 싸고 금테를 둘렀다는 것은 (출애굽기 30:3) 통신용 안테나를 금으로 둘렀다는 것이다. 결국 기둥 채(pillar, pole)를 중심으로 양쪽에 금고리 둘 즉 네 뿔을 달은 것이다 (출애굽기 30:4). 높은 기둥 꼭대기에 4개의 통신용 안테나들을 설치한 것이다. cf) 나중에 설명 드리겠지만, <바이블 매트릭스 ④>에서 자세히 밝혔듯이, 언약궤는 송신기요 속죄소는 수신기라 사실을 아시나요?
○ 예레미아(예언활동, BC 626~BC 585)가 c.BC 620년 경에 쓴 <예레미아> 17장과 44장에는 남유대(다)왕국(BC 931~BC 586)이 멸망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데, 여호와를 배반하고 다른 신들 즉 마르둑(Marduk), 바알(Baal), 아세라(Asherah) 또는 아스다롯(Ashtoreth) 여신 등을 섬긴 결과, 남유대(다)왕국은 멸망하고 바벨론 유수(Babylonian Captivity/Babylon Exile, BC 605~BC 538) 길에 오른다. 그런데 17장 1절에는 유다의 죄가 금강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tablets of hearts)’과 그들의 ‘단 뿔(horns of altar)’에 새겨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 눈과 뿔(귀)은 인간의 마음을 관찰하고 인간의 행동을 샅샅이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록을 했다는 것은 눈들을 통해 관찰한 것을 뿔들을 통해 하늘로 자동 전송되었다는 뜻이다.
<예레미아(Jeremiah)> 17:1 -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Judah's sin is engraved with an iron tool, inscribed with a flint point, on the tablets of their hearts and on the horns of their altars.)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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