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역시 쎄다 ㅎㅎㅎㅎㅎㅎ
오늘 신정교 나가보니 아무도 없다 10시가되서 합수부에서 기다리는 두분 만나러 달린다
합수부에 도착하니 용왕산님 방화대교에서 원송희님 기다린단다
방화대교에서 만나니 이한칠님 나오신단다
김포여객터미날에서 잠시 쉬다가 일산 방향으로 달린다
달리는중에 이한칠님 합류한다
다모여서 달리다가 용왕산님 브론톰 자전거 보러간다고 박씨내 추어탕 먹고 오잔다
12시에 도착해서 추어탕먹고 되돌아오다가 사계님과 용왕산님 고속터미날 근처에 샵간다고 먼저가고
3명은 김포 농로로해서 검암역 미니벨로 샵으로가보자고 달린다
한참을 달려서 검암역 지나서 삽에 도착한다
염창동 샵보다 엄청싸다 착한 삽인거 같으다
한참 구경하다가 집으로향해달린다
오다가 계양역에서 이한칠님과 이별한다
우린 가양동에서 이별하고 나홀로 라이딩이다
바람이 쎄서 에효 힘들다
신정교 도착해서 차한잔하고 마무리한다
첫댓글 선배님들.. 브롬톤 자전거에 빠지셨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