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Georg.F.Handel
Suite No. 2 in F Major, HWV
427
I. Adagio
II. Allegro
III. Adagio
IV.
Allegro
Richard Wagner/ Franz Liszt
'Liebestod' from
'Tristan and Isolde'
Franz Liszt
Deux Legendes, S.
175
I. St. Francois d'Assise "La predication aux oiseaux"
II.
St. Francois de Paule “Marchant sur les flots"
- Intermission
-
Franz Schubert
Piano Sonata in G Major, D
894
I. Molto moderato e cantabile
II. Andante
III.
Menuetto. Allegro Moderato
IV.
Allegretto
[프로필]
Piano
박진우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만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그 이후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 후 도독하여 데트몰트 음대에서 KA 과정을 만점으로 졸업 후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Soloklasse)을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중앙음악콩쿠르 1위, 난파콩쿠르 대상 등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인’상을 수상함으로서 그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그 후 독일에서의 유학생활 중 이태리에서 열린 Arcangelo Speranza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시작으로 Jacopo Linussio 국제콩쿠르 3위, Anton Garcia Abril 국제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1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에서 1위 수상
후, 각 부문 1위 수상자들과 경쟁하여 선정하는 전체 대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하여 2011년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또한 2011년에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리스트 국제콩쿠르에 Semi finalist로 리스트 작품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솔로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피아노 콩쿠르 이외에도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은상 및 특별상, 독일에서 열린 브람스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연주자로서도
인정받았다.
KBS 교향악단, 코리아 심포니, 강남심포니, 강릉시향, 경기도립교향악단, 독일 데트몰트 음대 오케스트라, 이태리
타란토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국내에서 금호아트홀, 크누아홀, 야마하홀 등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디토
페스티벌, 8인의 피아니스트 시리즈,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등에 출연하였다.
김영호, 임종필, 김미경 Anatol Ugorski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현재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