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in the Sky』는 1975년~1990년까지 활동했던 영국의
Rock 밴드「The Alan Parsons Project」의 6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1982년 발표되었습니다.
이 밴드의 특징은 'Alan Parsons'가 프로듀싱을 하고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앨범 제작시 마다 협업(協業)하는 방식이라는 점
인데, 『Eye in the Sky』는 '에릭 울프슨'이 카지노 천장에 달려
있는 감시 카메라에 영감(靈感)을 얻어 작곡했는데,
'알란 파슨스'는 앨범에 이 노래를 넣을 것인지 고민했지만,
'에릭 울프슨'의 강력한 요청으로 결국 수록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앨범은 「The Alan Parsons Project」의
커리어 측면에서도 최고의 대표 곡이 되었고, 대중적으로도 가장
히트하여 캐나다, 스페인에서 1위, 미국 3위, 이탈리아 5위,
뉴질랜드에서 6위에 오르는 등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으로 꼽힙니다.
이 앨범에는 하늘의 별들 중 가장 밝은 '시리우스(Sirius)'가
오프닝으로 들어 가 있는데, 이는 미국 프로 농구'Chicago Bulls'
구단(球團)의 선수 입장 음악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배신한 연인에게 다 알고 있으니 허튼 짓 하지 말라"는
가사를 흥겨운 멜로디에 담아낸 곡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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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think sorry's easily said
Don't try turning tables instead
You've taken lots of chances before
But I ain't gonna give anymore
Don't ask me
That's how it goes
Cause part of me knows what you're thinking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요.
지금 상황을 뒤집으려고 하지 마요.
당신은 이미 많은 기회를 가졌으니까.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을 거예요.
내게 묻지 말아요.
이미 결정되었어요.
왜냐하면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금 알 것 같거든요.
Don't say words you're gonna regret
Don't let fire rush to your head
I've heard the accusation before
And I ain't gonna take anymore
Believe me
The sun in your eyes
Made some of the lies worth believing
후회할 만한 말은 하지 마세요.
욱해서 흥분하지 마세요.
그런 비난은 이전에 들어봤어요.
그래서 이젠 더 이상 듣지 않을 거예요.
제가 말하는데요.
당신 눈에 있는 태양이
당신의 몇몇 거짓말을 믿을 만하게 만들었어요.
[Chorus]
I am the eye in the sky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I am the maker of rules
Dealing with fools
I can cheat you blind
And I don't need to see anymore
To know that I can read your mind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나는 하늘에 있는 눈이에요.
당신을 지켜보고 당신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요.
나는 규칙을 만들어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당신을 쉽게 속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당신의 생각을 읽기 위해
당신을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어요.
Don't leave false illusions behind
Don't cry I ain't changing my mind
So find another fool like before
Cause I ain't gonna live anymore believing
Some of the lies while all of the signs are deceiving
거짓 된 환상을 남겨 두지 말아요.
울어도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그러니 예전처럼 또 다른 어리석은 사람을 찾으세요.
왜냐하면 이젠 당신을 믿으며 살지 않을 거예요.
비록 나에게 했던 몇몇 거짓말들이
모두 속임수의 형태를 띠고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