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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분들하고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 지금 전국적으로 장마 기간인데 춘천은 지금 장마 기간이 아닌 것처럼 지나가고 있지만 우리 대표 기도하신 권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전해 듣고 있잖아요. 그렇죠 더욱더 긴장하고 또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난주에 무슨 주일 예배를 드렸죠? 맥추 감사 주일 어떻게 한 주간 여러분들의 첫 열매들을 발견하는 시간 그 첫 열매에 감사하는 시간들을 보내셨나요? 아니면 그냥 맥추 감사주일을 드렸어라고 하고 그냥 또 분주하게 한 주간을 지내온 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감사는 정말 우리에게 너무 유익함이 많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감사의 유익도 우리가 계속 발견하고 감사의 삶을 살아야 되겠는데요. 제가 구글에 감사의 유익을 검색을 해봤더니 구글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감사는 두뇌와 신체의 건강을 향상시킨다. 우리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뭐를 하면 어떻게 된다고요? 감사하면 두뇌가 신체 건강이 향상된답니다.
감사는 행복을 만든다. 행복하고 싶으신 분들은 뭐 하자고요? 감사하자고요.
또 감사는 숙면에 도움이 된다. 우리 동역자들 가운데 잠을 잘 못 이루시는 분들이 계신데 더 감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쉽지 않은 여정이고 참 고통스러운 과정인데 그 과정에서도 내가 이렇게 숨을 쉬고 먹고 마시고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 하나님이 깊은 잠을 허락하실 것을 소망함으로 감사하길 원합니다.
또 감사는 해로운 감정에 대한 해독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안에 상처와 아픔들이 없는 분들이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면 그것이 해독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또 감사는 관계를 개선한다. 네 관계의 어려움과 기도의 제목이 있는 분들 기억하십시오. 또한 감사는 기회의 문을 연다 이런 식으로 감사의 유익에 대한 내용들이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를 지금 말씀을 드린 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감사의 유익은 무엇이 있나요? 나는 감사를 했는데 이 감사 때문에 내가 이런 유익을 경험해 왔어라고 하는 여러분들의 혹시 경험들이 있으신지 점검해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감사와 우리 신앙인들이 말하는 감사의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뭔가가 주어졌을 때 또 뭔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것과 이미 허락된 상태에서 그것들을 발견해 가며 또 허락해 주실 것을 확신함으로 감사하는 그 감사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지난주에 맥추 감사주일을 지내면서 제가 이스라엘의 절기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이 세개의 절기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한 번 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노예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죠. 그래서 6월 됐다. 우리는 죽음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죽음을 당하게 하는 유월.
그다음 맥주 맥추절은 이제 출애굽 이후에 50일째 되던 날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면서 또한 농사 절기상 수확하는 미를 수확하는 계절과 맞물려서 첫 열매에 대한 감사, 그리고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주변에 있는 연약한 이들을 돌아보는 그러한 절기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또한 수장절은 출애굽 40년 동안 그 천막을 지고 그들이 이동하는 그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지내는 절기가 바로 이 수장절이라고도 하고 초막절이라고도 합니다.
네 여러분 이 3대 절기의 공통적인 정신이 뭐냐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찬양이라는 것입니다. 유월절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애굽에서 그 오랜 기간 동안 모질게 고통당했던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담겨져 있는 겁니다.
유월절 안에 그리고 또한 맥추절에는 40년의 그 광야의 기절 이 과정을 거쳐서 가나안 땅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에 도달해서 그곳에서 처음으로 씨를 신고 미래의 소추를 거두어 작은 것이었지만 그것을 먹고 마시면서 앞으로 이 땅에서 더욱더 번성하게 하시고 그 지경이 확장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담겨져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수장절은 40년 동안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 신명기 29장에 있는 말씀처럼 그들의 옷이 낡지 아니하고 그들의 발이 심히 헤어지신이 헤어지지 아니하였다. 40년 동안 그들이 광야 생활을 했는데 하나님이 그들의 옷, 신발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주관하셨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담겨져 있는 절기입니다.
이게 이제 구약의 큰 핵심적인 절기라고 한다면 이제 우리는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데 이 신약 시대에는 이 구약의 정신들을 그대로 이어받은 거예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예수 안에서 우리가 이 구약의 정신들을 그대로 계승하는데 바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기억하는 부활주일 그리고 맥추 감사주일과 추수감사주일이 바로 이 3대 절기의 정신을 계승하는 그러한 시간들입니다. 그러니까 이것들은 그냥 단순히 그냥 마치 우리 생일잔치 하듯이 그날은 이 날이야라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그냥 한 번 잔치하고 끝나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감사의 신앙을 계속 점검하라는 거예요.
근데 특히 신약 시대에는요. 이런 절기뿐만 아니라 매주일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바로 그 감사의 절기라는 것을 기억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매 주일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 그 예배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번 한 주간의 삶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감격하고 또 기대하는 그런 시간이 바로 오늘 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시편 100편의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하는데요. 이 시편 100편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있다가 그들이 돌아온 그 이후에 그 시대적인 배경을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근데 이들이 포로로 나라가 망해가지고 포로로 다 갔다가 이제 다시 돌아온 이후에 하나님께 예배를 할 때 한번 그때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 자기들이 온전히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그러한 삶을 살아가던 이들이 이제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를 드리는 그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성전에 올라갈 때 회중과 성가대가 서로 교창하면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찬양하면서 부르던 노래가 바로 오늘 20편 100편입니다. 그래서 시편에 여러 시편들이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찬양을 막 이렇게 고백하는 시편들이 있는데 그 시편의 마지막 결론 부분에 해당하는 시가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100편입니다.
여러분들 성경을 보면 감사의 시라고 제목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자들이 감사의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올라가는 그 과정 속에서 성전의 뜰을 통과하고 성전의 물을 통과할 때 그들이 감사하고 찬양하며 함께 부른 찬양의 가사가 바로 오늘 읽은 우리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에서 그들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시고 인도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자기들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찬양하라고 권고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약간 이걸 구조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1절 3절은 기쁨과 감사를 고백하는 내용이 주로 이룬다고 한다면 4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 구조만 보더라도 우리가 아 이 말씀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격하고 그리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며 찬양하는 노래이다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데요. 예배는 보러 온 것이 아닙니다. 어제 몇몇 청년들과 이렇게 영화를 보러 갔다 온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영화는 어떻게 하면 돼요? 그냥 넋 놓고 가서 마음을 탁 열고 집중해서 보기만 하면 그러면 그 안에서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뭐 그런 시간들을 그냥 보내고 와서 그냥 잘 봤다 재밌었네 하면 끝나는 게 영화잖아요. 그쵸? 근데 마치 우리가 예배를 영화를 보는 것처럼 아니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처럼 그냥 관람자에 예배를 드리는 경우들이 우리 안에 있지 않은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예배는요. 앞에서 제가 말씀을 전하지만 이 말씀을 증거하는 이 말씀이 예배의 핵심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의 만나는 그 시간이 예배의 핵심이에요. 여러분 먼저는 여러분들 개개인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은혜를 받는 것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은혜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주일 예배 우리가 10분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기를 이제 한번 해보자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도전해 보십시오. 여러분들 지금 여러분들의 예배가 더 풍성해질 줄 믿습니다. 비록 간단하게 설교의 큰 핵심적인 질문들을 몇 가지를 주보에 넣어놨지만 그걸 읽고 한번 묵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한번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여러분 영화도 초반 10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좀 늦어가지고 초반 10분을 놓치고 딱 들어가면 이게 도대체 무슨 스토리인지 맥락이 연결되지 않으면 끝날 때까지 결론 부분의 내용이 뭘 이야기하는지를 모르고 끝날 때가 있잖아요.
여러분 예배도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근데 준비하는 그 시간이 주보를 보고 또 기도로 준비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삶을 점검하고 내가 지금 내 시선이 하나님을 온전히 향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고자 하는 그러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운동 선수도 스포츠를 하기 전에 준비 운동 과정이 있어야 다치지 않는 거예요. 훨씬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겁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와 같이 기쁨으로 감사의 이유를 발견하고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자라고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성전에 올라갈 때 불렀던 노래라고 하는 증거가 2절과 4절 말씀에 세 번씩이나 확인되고 있는데요. 그들이 성전에 올라가면서 기쁜 마음으로 감사가 가득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오늘 예배를 드리러 나오면서 여러분들 안에 기쁨이 있으신가요? 감사가 있으신가요? 우리의 예배를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도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말씀을 이끄심에 따라서 우리 하늘소망교회의 예배가 기쁨과 감사의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옆에 있는 분들 보면서 다짐해 볼까요? 기쁨과 감사로 예배합시다. 아멘 내 기쁨과 감사로 예배하는 우리가 되길 원해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전에 주변에 있는 이제 백성들을 소집합니다.
그리고 예배자들이 예배를 참여하기 전에 그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그들은 떠올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발적으로 그들이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쁨의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모습을 샘플로 우리에게 지금 말씀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는 그러한 때에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하는지를 다시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자발적인 마음과 기쁨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는 의무감으로 드릴 수 없습니다. 억지로 인색하게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고 찬양한다면 그 찬양은 하나님이 기뻐받으시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는 분이시니까요. 하나님이 여기 오셔가지고 오늘 하늘 소망교회 몇 명 예배드렸네 지난주보다 2명 늘었구나 감사하다. 그러실까요?
단 한 사람의 예배자가 오더라도 정말 자발적으로 내 안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감격하므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려고 하는 예배자 그 한 사람을 찾으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예배를 드릴 때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감사로 예배하길 원합니다. 제가 지난 재직회 때도 말씀을 드렸죠. 이 주일 예배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드리는 예배, 이 예배뿐만 아니라 또 소그룹으로 모이는 것도 예배, 또 우리 가정에서 모여서 같이 기도하고 드리는 것도 예배 여러분들은 삶에서 여러분들이 직장생활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도 삶의 예배입니다.
중요한 건 먼저 여러분들이 공적 예배를 통해서 무장이 되어야 돼요. 공 예배를 통해서 무장하지 않고 삶의 예배를 여러분들이 나는 삶의 예배가 중요하니까 삶의 예배를 잘 드리겠습니다.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는데 나가서 전쟁을 치를 수 있을까요? 총을 챙기고 총알을 챙기고 또 무장을 해야 나가서 싸울 수 있잖아요. 공 예배가 바로 여러분들을 준비하고 훈련하는 예배라고 생각하시고 여러분들 삶의 예배가 더욱더 공예배를 통해서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별히 오늘 오늘부터는 아주 우리 하늘소망교회에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어제 광고도 드렸지만 오늘부터 우리 오후 예배를 이제 매주 함께 드려보자 우리 선포했잖아요. 긴 여정이 지나왔지만 여러분 예배하는 일이 정말 주일날 이제 오후에 꼼짝없이 오후 예배를 드려야 되는구나 또 오후 예배 안 드리면 또 우리 목사님이 또 뭐라고 하실까 이러면서 여러분들이 예배를 억지로 오신다면 그 예배는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거 여러분 기대하고 소망하고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로또 당첨자가 몇 명 나오는지 혹시 보셨나요? 1등이 63명이 나왔대요. 그래서 이게 도대체 뭔 일이냐 근데 여러분 63명 나와서 뭐 돈 얼마 못 받는다고 말은 하는데 그래도 1등 되면 좋겠죠.
여러분 로또 1등보다 예배드릴 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더 대박 맞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까짓 거 1등 하늘나라 가서 그거 뭐 1등 했다고 자랑할 거예요. 뭐 할 거예요?
여러분 먼저는 우리가 하나님께 왜 기쁨으로 감사로 예배드려야 하는지 그 이유를 먼저 발견하길 원합니다. 그냥 그냥 덮어놓고 야 하나님께 예배는 기쁨으로 드려야 되는 거야 감사로 드려야 되는 거야 그렇게 여러분들에게 세례하면 그게 될까요? 우리 청소년 청년들한테 야 예배는 기쁨으로 드리는 거야. 자발적으로 드리는 거야. 감사함으로 드리는 거야 이렇게 가르치면 쟤네들이 아멘 하고 다음 시간부터 기쁨으로 감사로 드릴까요?
먼저는 그 이유를 발견해야죠. 왜 기쁨으로 드려야 되는 도대체 뭐가 기쁜 거야? 우리 둘째 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 고백을 했었어요. 자기는 천국 가는 게 두렵대요. 근데 왜 두려웠을까?
여러분들 한번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하나님 나라 가면 뭐 한다고 우리 보통 이야기를 해요. 맨날 예배드려 맨날 하나님을 찬양해. 그리고 영원한 것에 대한 두려움도 이야기를 했고요.
근데 어린아이의 말이었지만 그 안에서 제가 느꼈던 게 그거였어요. 예배에 대한 감격과 기쁨, 그리고 영원한 삶의 영원한 행복에 대한 개념이 아직 자리 잡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 순수한 마음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앞으로 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나눌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여러분들도 만약에 그냥 문자적으로 하나님 나라 가면 매일 예배드려요. 얼마나 기쁘십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머리에 퀘스천 처지는 분들이 꽤 많으실걸요.
여러분 하나님께 우리가 감사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오늘 시편에 이 저자는 우리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기쁨을, 영원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 자들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는 그러한 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그 복을 마음껏 드러내는 기쁨의 잔치 자리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더 나아가서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을 섬기는 즐거움과 그 기쁨을 아주 간결하게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망이나 불평을 언급하지 않고 시종일관 온 땅이 하나님을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것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해야 함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민족이나 신분을 초월해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특권과 의무를 가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을 향해서 우리는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여러분 119 119 외치고 있는데 여러분들 부담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보고 계시죠? 영적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찾으셔야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을 향해서 우리가 눈을 열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분별을 해버려요.
저 사람은 내가 뭔가를 전해도 전혀 반응하지 않을 사람, 이 사람은 좀 그래도 약간 가능성이 있는 사람 물론 분별이 필요하긴 하지만 내가 그걸 결정하고 아예 그 사람에게까지 전혀 어떤 내 신앙적인 영향력을 주지 않는다면 그건 잘못된 모습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가지고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올바른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제가 아까 전에 우리가 예배를 기쁨으로 드려야 할 이유, 우리가 감격하며 감사해야 될 이유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그랬죠.
우리가 왜 기쁨으로 감사하고 감격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오늘 말씀에서는 몇 가지 하나님의 말씀들을 하나님에 대한 성품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모두를 늘 자상하게 보살펴주십니다. 회개하는 자의 그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사랑하십니다. 인색하지 않으시고 풍성하게 축복하시고 성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참된 신앙이라는 것은요. 이런 하나님과 더 만나고 알아가고 그 하나님을 만나면서 즐거움을 감격을 더해가는 것이 참된 신앙인 줄 믿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마치 내가 예배드리지 않으면 나를 벌 주시는 하나님으로만 인식해서 예배를 빠지면 뭔가 가정적으로 또 건강적으로 뭔가 문제가 생길까 봐 두려움으로 떨며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세요.
근데 여러분 하나님을 진정으로 우리가 알아가면 이 사랑의 하나님,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더 우리 안에 요동치기 시작하면 초대교회의 그렇게 많은 핍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핍박 중에 더 모이고 더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재가 하나님과 막힘없는 소통과 거룩한 순환이 참된 예배자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내가 하나님을 만나야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깨닫고 그 하나님 때문에 기쁘고 감사가 있는 거예요. 한 주를 지내고 이 자리에 왔는데 그냥 지치고 피곤한 몸으로 마치 출석 체크하듯이 예배를 드리면 내게 어떠한 영향력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기왕 오셨으면 만나야죠. 그리고 여러분들 공급받아야죠.
우리의 몸도 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우리의 몸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듯이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순환이 온전히 이루어져야 우리의 신앙이 건강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모든 것들을 늘 겸손하게 인정할 뿐만 아니라 발견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더 큰 은혜를 구하는 거예요. 하나님 지금까지 나를 이렇게 인도해 주셨는데 지금 제가 이런 일을 겪고 있어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거예요. 이런 것들이 선순환이 이루어질 때 우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억하고 그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삶,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 감사하는 찬양하는 삶, 그게 바로 건강한 신앙의 선순환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늘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했다면 그곳에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절기라는 것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가 감사를 기억하라라고 하는 의미로 우리한테 절기를 주셨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매일매일 큐티를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큐티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선물과도 같아요. 그곳에 엄청난 보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매일매일 보물을 캐내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을 지금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앞으로 엄청난 차이를 보일 겁니다. 매일매일 보화를 캐내는 분들은 그곳에 듯 솟아나오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q티가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요.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비춰보고 하나님을 더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그 은혜의 기념비를 세우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전쟁 중에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북한과 휴전 관계 전쟁 중이고요. 내적으로는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악한 사단과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이 전쟁에서는요 한순간 목숨을 잃는 거예요. 그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주고 계신다는 그 사실을 늘 발견하고 그것들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런 과정 속에 그 그냥 누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걸 기억하기 위하여 기념비를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출애굽기 17장 8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출애굽에서 광야에서 첫 번째 치른 전쟁이 아말렉과의 싸움입니다. 근데 그 싸움을 하나님이 도우셔서 승리했잖아요. 그때 여호와 닛시라고 하는 승전 기념비를 세움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고백하였고, 그 기념비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다고 하는 사실을 그들은 기억하였습니다.
사무엘하 7장 5절에 보면 사무엘 선지자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과의 전쟁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을 통해 승리하였을 때에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하는 감사의 고백에 기념비를 세우고 그 사실을 그들은 늘 기억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 주 한 주 예배를 드리면서도 이번 한 주를 뒤돌아보시고 이번 한 주에 기념비를 세우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아직 연약하고 또 넘어지고 쓰러지는 그런 연약한 가운데 있는 통역자들도 있어요. 다른 우리 옆에 있는 동력자들의 기념비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승리의 때가 나에게 주어질 것을 믿습니다라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영국의 성공의 출신 성직자 존 헨미 교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이며 감사는 최고의 해독제이고 감사는 최고의 치료제이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감사는 우리의 삶의 모든 것들을 우리가 더 풍성하게 누릴 뿐만 아니라 이기는 힘인 줄 믿습니다. 매일매일의 삶 가운데 여러분들의 각자의 그 골방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그러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의 기념비를 세우기를 원합니다. 또 우리 주일날 우리가 예배를 드리러 올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념비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드리러 올 때마다 주님 또 이번 한 주간도 실패하고 넘어졌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물론 우리가 연약해서 늘 회개에 그러한 필요가 있지만 여러분 늘 넘어지고 자빠지는 신앙인이 아니라 점점점점 넘어지는 횟수가 줄어들고 점점점점 승리의 횟수가 늘어나는 그래서 승리의 기념비들이 정말 우리 동력자들 곳곳에서 세워져서 우리의 승정보를 바라보며 정말 지금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정말 도전을 받고 또 함께 그 승전비를 세워가는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