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일 기쁨의 샘 Pr. 가을 야유회를 실시했습니다.
장소는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계양산 둘레길이었습니다.
아직은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엔 다소 늦 여름의 더위가 마지막 끝을 잡고 있는 그런 간절기였지만
마음의 여유 만큼은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이른 시간에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에 조용한 둘레길 야유회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평소 다하지 못한 대화와 소통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상대방 대한 배려심을 더욱 가슴속 깊이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연령, 다양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총사령관이신 성모님에 대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기쁨의 샘 Pr.
"이멤버, 리벰버" 외치며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쳤습니다.
전원 참석해 주신 기쁨의 샘 Pr. 단장님 이하 단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6년 10월 1일 기쁨의 샘 Pr.
서기 조삼만 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