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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6일 (일) 입니다.
* 3코스에서 시행할 11월 정기 모니터링의 사전 답사이기도 하고,
5기 원정대 완주가 끝나면서 계속해서 이어갈 6번째 완주의 시작점으로 생각한 3-2코스(일자산 코스)로 출발합니다.
* 3-2코스 시작점인 명일근린공원 초입 입니다.
새로운 스탬프 북에 첫번째 스탬프 찍었습니다.
* 오랫만에 주황색 방향화살표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5기 원정대의 마지막 코스인 북한산둘레길에서는 볼 수 없는 표식입니다.
*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 입니다. 위치번호 3-30 입니다.
방향화살표와 안내리본이 겹쳐서 한 눈에 들어 옵니다.
* 비스듬히 누워있던 지주형 안내판을 바로 세웠습니다.
묻혀 있던 곳의 흙이 무척이나 부드러웠습니다. 똑바로 세우기 쉬웠습니다.
* 안내리본 사진 여러 장중 하나 올려 봅니다.
정기 모니터링시 교체할 안내리본중 하나 입니다. 3코스 조원들의 눈에 익으라고 미리 올립니다.
* 한영고등학교 뒤 숲길교 끝부분에 있는 안내리본 입니다.
전,후로 안내 리본이 여럿 있습니다. 중복으로 보고 제거 하였습니다.
* 숲길교 건너 조그만 언덕길 끝부분 입니다.
안내리본이 많이 변색 되었습니다. 정기 모니터링의 과제로 남겨 두었습니다.
* 명일근린공원 끝, 화훼단지 만나기 직전 입니다.
횡단보도 부근을 포함해서 4~5 곳에 안내리본이 있습니다. 중복으로 보고 제거 하였습니다.
다음 사진은 바로 아래 횡단보도 사진입니다.
* 3코스 조원이신 여창환님의 모니터링 보고에서도 나오는 내역 입니다.
위치번호 3-42 입니다. 방향 안내판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곳은 작년부터 3차례 정도 훼손 보고가 된 곳입니다.
여기서 부터 일자산 아래 까지의 도로주변에는 늘 대형차들이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정황상 큰 차들이 이 입구에서 교차 하면서 방향안내판과 부딪치는 것 같습니다.
방향안내판의 화살표시 부분이 조금만 돌출되게 부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모양을 만들 수가 없어서-
걸쳐 지지가 않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아니면, 서울둘레길 안내판 2개를 아래, 위로 나란히 부착하면 부딪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황색 방향화살표가 선명하게 보여 서울둘레길 안내에는 혼란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이후 방이생태공원 까지의 모니터링 내역은 다음 편으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3-42 보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