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섭리의 완성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하늘부모님! 영계에서 참어머님을 위해 불철주야 역사하고 계신 참아버님! 21세기의 십자가를 지고 가고 계신 참어머님! 모든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홀리마더한 참어머님! 옥체강녕하신지요? 좁디좁은 두 평 남짓한 방, 햇살 틈 사이로 스며드는 서늘한 가을바람 속에 참어머님을 계시게 해드린다 생각하니 그저 하염없이 송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섭리의 조국, 아버지의 나라인 대한민국의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은 친척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께 감사드리고 정을 나누는 날입니다.
저희는 이번 추석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참어머님과 함께, 참아버님을 상징하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참가정과 식구들이 함께 성찬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줄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박한 바람조차 이루지 못한 오늘, 가슴 깊은 그리움과 회한만이 차오릅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늘부모님!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고 계신 독생녀 참어머님께서 구속되어 계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는 반드시 역사 속에 고귀한 희생과 성업으로 기록될 것이며, 오늘은 오히려 조상과 자손이 하나 되어 참어머님께 특별정성을 들이는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사탄은 최대의 전권을 발휘하여 실체 하늘어머니를 가두었으나, 이제는 하늘부모님께서도 최대의 전권을 발휘하시어 역사적인 전화위복의 기적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특별히 1950년 10월 14일, 참아버님께서 죽음의 수용소 흥남감옥에서 기적적으로 해방되셨던 그 날이 10월달에 있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여섯 번의 옥중 고난을 승리로 넘어서신 것처럼, 이제 참어머님께서도 그 노정을 증명하시며 승리하실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사랑의 참어머님!
저희는 참어머님께서 저희 곁을 떠나시던 날의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 걱정하지 마세요. 나를 위해 기도하지 마세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우리 통일가,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정성 들이기 바랍니다. 축복가정 여러분 사랑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스스로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셨습니다. 참아버님 성화 이후 자녀들을 대신해 시묘정성 3년을 들이셨고, 지금은 옥고를 치르시며 불효 불충의 통일가 전체를 위하여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고귀한 정성을 들이고 계십니다.
이 시련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 참어머님의 고귀한 참사랑의 향기 속에 통일가는 화목과 화평의 띠로 더욱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아가 전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한 가족을 이루는 새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끝까지 참어머님을 모시고 승리하여 참아버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참어머님의 성수무강을 간절히 기원드리며, 이 모든 말씀 홀리마더한을 모신 축복가정 ○○○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리옵니다. 아주!
[신한국협회본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