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4. 15:00 도계 정회 친구 3명과 먹거리촌에 만났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소머리국밥, 감자전, 막걸리 거나해지자 귀경 나섰다.
관노 가면극 귀경도하구''''
무명가수 흥겨운 노래도 듣고'''
먹거리촌 나홀로 엿장수가 인간들 모으기에 혼을 살렸다. 앗싸!
정회가 따라준 막걸리 머꾸 자고나서''' 음악과 익살과 만담 쪼아'''' 허리스 품바 나홀로 귀경 했다.
한번 정도 보면 될 것을''' 의상이 달라졌고''' 분위기도 약간은 달라졌지만 그게 그거였다.
영신제 맞이하고나서 불꽃놀이가 있다길래''' 관대다리서부터 옥천 시가지는 차량을 통제했다.
강릉시 동대표 대항. 기관, 단체에서 " 예스 평창! 예스 강릉! 예스 단오!"를 위해 행진이 이어졌다.
우체국위 향교 칠사당 앞 대형스크린 앞에서 귀경하다 왕비도 불러 냈다.''' 안 창열이도 지나 갔다.
동네별도 " 예스 평창!" 기원 테마는 약간씩 달랐지만'''' 테마 내용 마다 흥겨운 놀이 마당이었다.
단오제에서 동네별로 경비 지원을 좀 해준 것 같아 보았다.
어느 팀은 눈가루도 날리고'''
어느 팀은 농악도 하구'''
불꽃놀이는 " 예스 평창! 예스 강릉! 예스 단오!를 경축해 주었다.
천년 혼!
강릉 단오제 전야제는 서서히 시작되었다.
예스 평창, 예스 강릉, 예스 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