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에♣♡★
올해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행복을 나누어 주는
마음까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내 기쁨이 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미소 짓는 모습을 꺼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주는 향기보다,
꽃이 가진 생각을 먼저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
1년 내내 사람들이 모여들게
삶에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나면 또 이렇게 한해가
당연하단 듯이 밀려오곤 합니다.
떠나간 지난 추억들과 다가올 희망에
마음 문 활짝 열어 두려고 합니다.
고운 인사로 묵은해 배웅하고
새해를 마중하기 위해
비어진 마음 그릇 정갈하게 씻고서
소망 그득 담아 새 희망이 싹트겠지요
밝아 오는 새해에는
바다 위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아래
올 한해의 희망을 실어봅니다.
항상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 것 없이
숨가쁘게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밀려오곤 합니다.
이렇게 다시 지난 고운 인연들을
아름답게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의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조금은 우리자신에게 값진 것들만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2012년 임진년에도
님들 가정에 평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사랑 가득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