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사 프로젝트 시간에는 조선의 여성 예술가,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시를 쓰는 시인이기도 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뛰어난 화가이기도 한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두 분 모두 강원도 강릉 출신이라고 해요~
"오만원에도 그려져 있잖아요!"
오만원권에 신사임당과 초충도 그림이 그려져있다며
반가워하는 해반 친구들이었어요ㅎㅎ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광복을 맞이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대한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 김구 이야기를 들었어요.
해반 친구들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군인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끝까지 지키고 싶어요."
"전쟁이 안 났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김구 선생님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요,
묻는다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것이요.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드디어 일제강점기가 지나고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8월 15일 광복절,
우리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잊지 않고
독립운동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