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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원문보기 글쓴이: 공정사회
모두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조합원들 큰 손실을 피했다는 점
한가지만으로도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6월 이맘때, 정비업체 제안대로, 조합의 사업계획대로
일반분양 930, 조합원 850만원으로 사업을 진행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1.건설비용 420만원내외 금액에 2.숨겨진 용역비용 200억에
3.일반분양 미분양에 최소한 5천만원 이상은 큰 피해를 볼 뻔한 것,,,
다행히 큰 손실은 피해가고 있다는 점 한가지 만으로도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조합의 비전문성(자금조달,계획,설계,시공사 관리), 사업설계 문제,
정비업체/시공사 형식적 업무추진으로 사업지연이 되고 있지만. 큰 손실을 피했고,
앞으로 이익되게 추진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잘되고 있다고 봅니다. = 창원의 사례와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
창원의 재건축과 1군업체 시공 사례를 보면서 원주시의 상황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잘나갔던 창원 재건축…"이제는 돈 먹는 하마"
낡은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한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2동구역. 참다운공인 제공
낡은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한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참다운공인 제공
((창원 재건축 잘나가던 시절 조합장과 시공사의 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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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 번 김 상덕
안녕하십니까? 단계재건축조합 조합장 후보 기호 2번 김상덕 인사드립니다.
지금 우리조합은 과거 조합의 무지와 불찰로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동안 단계아파트 재건축 관련 용역사업들이 설계서 검토능력 미비와 대행사인 세마노코리아에게만 의지한 안이한 조합운영으로 인하여 절감할 수 있었던 많은 비용들이 쓸데없이 지출되어 조합원 여러분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가계약서상 눈에 띄지 않는 공사비 연건평 370만원에 대한 부가가치세 10% 가산 조항은 본 계약 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우리 조합원들은 2013년 계약당시 기준으로 평당 407만원을 지불하여야 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거기에다가 최근 공사비 협상 시 포스코에서 우리 조합원의 재산가치는 60%까지 하락시키면서 자신들의 공사비는 416만원으로 올려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19평 기준으로 1억5천만원하던 우리의 재산을 9천만원으로 낮추고 자신들의 이익에 맞게 수지타산을 맞춘 것입니다. 너무나 기가 찰 일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만약 부가가치세까지 합하게 된다면 공사비로 458만원을 받아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이외에도 금융비용 수백억원 등으로 인하여 세대당 6천만원정도 손실이 예상되어, 방심하다가는 재건축으로 이익을 얻기는커녕 우리 조합원들의 재산이 반토막이 나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서민들의 새집에 대한 갈망을 저버리는 포스코와 쌍용의 이러한 부도덕하고 무자비한 기만 행위와 우리 조합이 믿고 맡겼던 세마노코리아가 전횡적 업무처리를 하여 사업비 낭비를 가져오도록 부추긴 과거 우리조합의 무능한 사업추진 결과를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고 분노심 마저 치솟아 오릅니다.
합의 과거가 이러했기 때문에 조합원 모든 분들은 이제 깨어나셔야 합니다.
이번 선거 2가지 안건에 대해 어느 편이 조합원 분들을 위해 이익이 되는지 잘 판단하시고, 바쁘시겠지만 오는 10월28일 임시 총회장으로 새롭게 등장한 후보 김 상덕이 누구인지 만나러 오십시오.
그것이 우리 조합에 새로운 활력과 추진동력을 넣어주시는 길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누가 조합업무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줄 것인지를 총회장에 오셔서 판단하시고 선택하여 주십시요.
여러 추진공약 중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핵심적인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포스코와 공사비 협상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조합원분들이 손해보지 않는 방향으로 싸워 나가겠습니다. 저와 조합원분들의 재산이 반 토막 날 지경인데 이것저것 가릴게 무엇 있겠습니까?
둘째, 재건축의 성패는 조속한 착공에 있기 때문에 조합장 부재로 허비한 6개월이란 사업기간에 대한 만회대책을 마련하여 단계재건축 아파트를 조속히 착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과거 용역비 지출내용을 하나하나 감사하여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궁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지출될 모든 용역은 사전에 제가 직접 검토하여 사업비를 절감하고, 공개입찰로 전환함으로써 생기는 낙찰차액 등은 예비비로 비축하여 저를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들의 추가부담에 대비하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한국전력에서 34년 동안 수백원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대형 전력설비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감리 등 사업추진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끝으로 저는 단계아파트가 명품아파트로 조속히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입주하는 그날까지 우리 조합원분들과 동고동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진 공약 >
적정한 공사비 산정 후 포스코와 협의를 통한 협상 조기 완료
(적정공사비 협상 진행 no)
착공지연 기간에 대한 만회대책 수립 (대책 no)
향후 조합에서 집행하는 각종 용역비 절감을 통한 예비비 추가 확보 (대책 yes)
노출되지 않은 추가 분담금의 적출 및 해소방안 수립 (대책 중립)
가계약서 상 조합원에 불리한 조항의 개선 (대책 no)
공정한 용역계약 추진 등 투명한 조합의 운영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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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원문보기 글쓴이: 공정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