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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코칭 연수, 행사 후기 「 수업 힐링 캠프 」2013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안성 너리굴 문화 마을에서
Jinny 추천 0 조회 466 13.01.07 13:4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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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7 17:20

    첫댓글 그랬구나! butterfly님의 고릴라 허그에 기뻐한 동행 이규철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동이 제마음에 맞닿았습니다. 우리다음에 코알라 허그해요^*^ 김태현샘이 방해에도 할 수 있어요. 근데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 주세요!

  • 작성자 13.01.07 18:52

    '그랬구나' ... 라는 말과 선생님의 따뜻한 눈빛은 참 잘 어울리십니다. 전혀 인공적이지 않은 느낌이 저를 웃게 합니다. ... 그리고 코알라 허그는 ㅎㅎㅎ 한 사람은 코알라가 되고, 한 사람은 나무가 되는 것이지요... 혹 이 글을 보고 저를 피하시는 것은 아닌지 ...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 제가 나무가 되어 드릴 수도 있어요 ... *^^*

  • 13.01.07 19:18

    와 선생님 또 다시 힐링캠프의 영상이 펼쳐지는 후기입니다. 샘은 멋진 스테프로 후배샘과 학생을 세울 수 있는 힘있는 분이십니다. 나의 현재를 자각하고 그 미세한 떨림의 의미를 알며 어느방향으로 갈지 아는 눈을 가졌으니까요. 샘의 첫 번째 나눔이 우리 모두를 진실되게 표현하며 힐링으로 인도하는 주춧돌이 되었답니다!!!!

  • 작성자 13.01.08 21:46

    아, 선생님의 '주춧돌'이라는 말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 그렇지, 언제나 좋은 모임은 끝나면서 시작했었구나 ... 하고 ....

  • 13.01.07 22:09

    쌔엠~ 완죤 감동 후기네요.다시 삼일간의 시간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1.08 21:49

    쌔엠 ~~ 완죤 다정다감 댓글이요 .. 감사합니다 *^^*

  • 13.01.08 01:05

    butterfly님. 첫날 카페 고메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앉아있었던 비슷한 연배의 '여유'예요. 적당히 생략하면서 때로는 엄청 세세한 후기 잘 읽었어요. 굉장해요! 캠프의 기억이 고스란히 살아나네요. 좋은 글, 고마와요. ^^ ♥~

  • 작성자 13.01.08 21:50

    '사슴의 발' ... 왠지 인디언처럼 숲을 거닐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 나는 짧았으나 서정시 같은 선생님과의 만남이 참 좋았어요 ...

  • 13.01.08 07:25

    와우! 새롭게 성장하고자 하는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최고의 후기입니다

  • 작성자 13.01.08 21:54

    최고의 강사님 ... 저는 5학년 때 키 크는 성장은 멈추더니 새롭게 성장할 부분이 항상 생기는 것이 참 재밌어요 ... 자라고 나면 또 다른 부분이 보이네요 ... 포도 나무의 가지 처럼 ... 선생님으로 인해 해마다 배우길 몇 년째인지 모르겠네요 ... 언제나 얻었는데, 언제 한 번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이규철 선생님과 함께요.

  • 13.01.08 14:35

    현진샘은 가장 모범적인 조에 모범 학생(?)이시네요. 이렇게도 자세히도 느낌과 함께 후기를 남겨주시고 스탭들의 교육목적(?)에 부합되는 글을 써주시다니.... 다른 분들이 부담되서 글을 안 올리시는 거 같아요. 자 다른 선생님들은 우리는 다양하잖아요. 간단한 글도 적극 환영입니다... 후기 꼭 적어주세용^%^

  • 작성자 13.01.08 22:08

    몇 번 만나지 않았지만 나에게 완전 편안함을 주는 김효수 선생님 ... 또 보아요 ... *^^* ... 댓글에서조차 잃지 않고 있는 저 '전문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 *^^*

  • 13.01.10 15:39

    현진 샘의 후기에 울컥ㅠㅠ 한 편의 소설을 읽은 느낌이구요, 나에게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의미를 만들어 낸 선생님의 깨달음이 꽃이네요. 사람을 세워주고, 지지해 주고, 격려해 주고, 알아 주는 선생님의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참 곱네요. 선생님의 두려움을 섬김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것도 도전이 되었어요. 선생님의 후기와 마음은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입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3.01.10 23:27

    이 울컥하게 하는 댓글은 왠지 그 분인가 했는데, 맞네요 ... 이러니 선생님을 제가 좋아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지요 ... *^^*

  • 13.01.10 23:15

    와우~ 그저 감탄만 나오는 후기입니다.^^ 위에 효수선생님 말씀처럼 부담되서 후기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ㅋ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서 많은 도전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선생님의 삶이 바다같이 넓은 인격을 형성하여 많은 사람들을 품어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알아차림'의 대가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공감을 정말 잘해주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선생님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13.01.10 23:29

    와우~ 저는 선생님과의 3일이 감탄이었어요 ... 어찌 힘든 구석구석을 그리도 빨리 파악하여 몸을 그리 빨리 움직여 손을 뻗칠 수 있는지 ... 그보다 더 큰 공감이 어디 있을까 싶었습니다 ... !!!

  • 13.01.11 19:32

    쌤~~~ 전, 쌤 옆자리 박선생^^ 이예요.
    후기 너무 잘 읽었어요. 2박 3일의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으시고, 이렇게 의미있게 되새기니, 좋아요.
    쌤. 은근히 유머감감이 많으세요^^

  • 작성자 13.01.12 09:27

    제 자리가 '대박'이었지요 ... 양쪽에 모두 '박선생'님이 앉아계셨었던 것이 문득 새롭네요 ... 박경수 선생님과 박수진 선생님 ... 두 분 덕에 편안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 특히 박선생님의 따뜻한 눈 ... *^^*~

  • 13.01.11 21:43

    누군가 했더니 나비 유현진님이셨군요.. 나중에 만나면 제가 코알라허그해드릴게요~ 저는 고목(김은남)이니까요~ 아마도 이규철선생님은 허리가 부실해서 안되실거에요~ㅋㅋㅋ 후기 감동이구요~ 담에 만날 날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3.01.12 09:32

    '고목' ... 이렇게 멋진 별칭 ... 전, 선생님의 댓글이 감동이예요 ... 이미 너무 많은 이들의 나무로 서계실텐데, 선듯 저에게도 나무로 서 주시겠다고 하는 선생님의 그 마음 때문에 선생님 주변에 그리 많은 이들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선생님, 제가 별칭이 나비기는 하지만 무게는 고릴라'급'이기는 해요 ... 그렇지만 나비같은 마음으로 고릴라처럼 힘있게 코알라처럼 포근하게 안아드릴께요 ... !!!!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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