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중간,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
영수부부,태현부부,은동,성진,종길,홍기,응구,그리고 나, 모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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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더운 날, 그래도 우리의 진군을 막을 수는 없다. 자 출발.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지나갑니다.
잠시 휴식.
여기서 다시 출발, 한참을 가다가 한분이 '앗' 하더니 다시 싐터로.
배낭을 놓고 왔다고.
에구 벌써.
요번에는 이대후문 쪽으로 빠지자는 회장님 의견에 따라 내려간다.
그 유명했던 전설의 신촌 굴다리도 지나가 보고.
신촌 노타리 인근 명륜진사갈비집으로.(무제한 리필이라는 문구에)
먹고 먹고, 마시고
나와 인근 커피집에서 마무리.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아차, 깜빡 이것도 지나치면 뭐라 했나니 , , ,
노짱드리여 오늘도 조심 또 조심 합시다, 그리고 무제한 리필도 2시간뿐이라오 . . .
걸고 신촌 굴다리 아직도 있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