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빛에 기대어 곰곰히 생각합니다
광시협의 수업과 기나긴 세월 함께한 시간들을~~
희영샘의 글처럼 마음의보석 주우러
우리는 매주 얼굴을 마주보며 보석의 반짝임에
귀쫑긋 반짝반짝 눈동자를 깜빡이면서
봄의소리를 뿌리치고 이곳에 모여있네요~♡♡
매화꽃이 빼꼼히 얼굴내밀고 봄놀이 가자 손짓하네요
여는시 /고재종
아버지의 눈물 /이채
박진찬대표님께세 잠시 대표자리를 내려놓으시고
원조회장님 자리로~~한말씀
꽉찬 자리로 함께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아직은 신입
진선익선생님 반갑습니다
담주부터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선미회장님 부재로 한자리가 휑하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화이팅!!
첫댓글 진짜 김선미 회장님이
안계시니 휑하였습니다.
언제나 광시협을 사랑하시고
서로 함께 하시기를 즐겨하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질서 있게
또 돌발 일정없이 마무리 하시고
저녁 시간에 많은 시간을 내어
얽매어야 하는 일에 얽매이지 않은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