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자랑스런 전북환경 대청상’ 은상에
- 건축사업가 이경춘 전)전주시 서부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이 수상
2022년 제24회 자랑스런 전북환경 대청상 시상식이 18(금) 오후 2시 전주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NGO환경문제연구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환경대책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회장 이희두)가 주관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제1부 이삭빛 문화선교사(이삭빛TV대표)와 제2부 키미킴(모담엔터 MODAM대표)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희두 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 회장(목사-총회장) 인사말씀을 비롯해 ▲명예대회장 김도종((전)원광대총장) ▲대회장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격려사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축사에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 국주영 전라북도의회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윤석정 전북일보사장(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의 축하(온⦁오프라인)로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부 ‘한국기독교 환경대책 전북지역협의회 28주년 감사기도 예배’와 제2부 ‘세상을 아름답게’로 진행됐다.
이날 자랑스런 한국인 환경봉사로 빛낸 제24회 전북환경대청상 수상자는 ▲대상에 김완수(환경부문)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남극, 북극 23회 탐방작가 ▲금상(언론부문)이정헌 JTBC앵커, 도코특파원/최형열(의회부문)전라북도도의회의원/김창수(축산부문)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은상(의회부문)천서영 전주시의회 의원, 김경민(역사문화부문)전북역사문화교육원외 동상 및 대청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표창, 전라북도의회 의장 표창,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 전주시장표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선한 영향력으로 환경운동에 앞장서온 건축사업가 이경춘 전)전주시 서부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이 건축부문에서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축사 관계자는 “잠시 왔다가 가는 존재인 인간에 의해 땅과 하늘, 산, 나무와 풀은 온갖 오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며 “생활 속의 실천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환경 보존을 위한 인연이 지속되길 원하며, 그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