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파지는 소포체의 기능 같아요
다쓴 쓰레기는 버려야 하는데요
자동 파지 autophagy 시키는 세포의 시스템을 연구하면
뇌 신경등 의 재활 재생등이 가능할까요
세포내 자동파지 기능이 떨어지면 여러 병이 생긴답니다
면역력 길른다고, 세포내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강화시키는, 비타민 등등 복용했는데 말짱 도루묵 같은 기분..
파지 불량이 만병의 원인인듯..
오토파지 가동하는 방법
인터넷 검색 불법 카피해 왔습니다
오스미 2016 년 오토파지로 노벨상을 받습니다
일본늠이지만 관련글을 싣습니다
오토파지라는 자동청소기를 어떻게 작동시키는가?
오스미 교수는 오토파지 시스템은 영양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위치가 켜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디톡스나 단식을 하면서 평상시 먹던 칼로리보다 현저하게 적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면 영양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때 부족한 영양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몸속에서 필요 없는 쓰레기 단백질들을 분해시키는 오토파지 스위치가 켜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2000kcal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런데 만약 디톡스나 단식을 하면서 900kcal 정도만 섭취하면 오토파지 스위치가 켜지면서 세포 속에 있는 염증세포, 손상된 세포, 비정상적인 세포 등을 스스로 먹어 분해시킴으로써 부족한 1100kcal의 에너지를 확보한다.
쥐 실험에서 생쥐의 경우는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고 12~24시간이 지난 후에 세포 내 오토파지 활동이 최대치에 이른다고 한다.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추측하고 있다.
저녁을 7-8시 정도에 먹고 이후 일체의 음식을 중지하고 아침을 걸러서 14-16시간 정도 간헐적 단식을 한 후 점심으로 시작하는 방법은 Autophagy(오토파지)로 우리몸안의 노폐물을 청소하고 또한 장수유전자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하임 코언 박사는 2004년 6월 <사이언스>지를 통해 음식 섭취량을 줄였을 때 수명이 연장되는 이유는 시르투인을 만드는 유전자(SIRT1)의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오토파지는 영양제 없이도 수명을 연장시키는 고귀한 장수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