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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촬영 : 김낙영
출연 : 조물주. 손영동
촬영장비 : 스피드 라이트
캐논 650
(술 안먹고 야간에 사진 찍을 것 같데서 챙겨 가지고 간 촬영장비 카메라 별도 번쩍인데 엉뚱한 곰들이 수 났다. 비싸다. 살 때 라이트만 70인가 80줬다)
컴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마트 폰으로 안보일 듯
사진 몇 장 배꼽빠져요. ㅋㅋ.
우선 비로봉서 내려와 셀카 한 장 찍고 저녁먹고 나니 캄캄한 밤 펜션 앞에 곰 두 마리 출현,
좇아도 안가고 ㅎㅎ
난장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곰 한 마리는 사람처럼 팔장을 끼고
곰 두 마리가 인간처럼 손을 뻗어 들고 아는 척,
야간 촬영이 갬성이네요.
구도...
ㅎ 편안한 할부지 자세
자세 좋고,
누가 찍었는지 촬영 ㄷ 되게 못하네 ㅋㅋ
빛이 모자란다오!
방송 촬영장비 써치라이트 없는 걸 어떡해요
ㅋ 확대 해 보시요.
시키는 데로 술 취한 아부지 춤. 얼쑤~
신작로에서... ㅋ
친구들이 잠들어 있는 길 펜션을 배경으로 숫곰끼리 손도 잡고,
폼도 잡고,
밤에 핀 너 장미여!
키스!
난리났네요.
얼굴 빨개지는 거 봐! ㅋ
밤에 꽃이 더 이쁜가?
숫컷들이 다소곳하고 있네요.
좋아좋아
빛이 있어야
사진이 있다.
둘이 궁힙이 맞는지?
흔드는 슬리퍼는 무의식의 무슨 표현?
방울뱀의 꼬리처럼 무엇을 찾을 때 혹은 원할 때...
비로봉으로 가라고 좇아도 안가고 ㅋㅋ
저 곰은 자꾸 찍으래 ㅋ
잔디에서 강쥐처럼 자유롭게 놀아 봐 했더니
잔디밭에서 난장시작~~~
뭐가 그렇게 좋아? ㅋ
비스듬이 눕고,
드러눕고,
배꼽 빠지는
두 마리 곰의 재롱~
ㅋㅋ.
발정난 곰마냥...
불난 몸뚱아리를 주체를 못해요.ㅋ
한참을 난장 지기고 먼로와 손 잡더니
좀 진정이 되는듯 ㅋㅋ
ㅎ 빤스에 손 넣지 말라니까!
풍기문란으로 방심위 상영금지 결정
여기서 급히 막을 내립니다. ㅎㅎ
이제
황소 웃음처럼 좋덴다!!
-끝-
p.s 이번 소백산 계곡의 야간 특수 촬영에 협조해 주신 두 분 코믹 배우께 감사를 드리며 이 사진 보신 친구들은 아낌 없는 박수~~~
이만 줄입니다. ㅎ
첫댓글 멋저 부러~~~
멀~
하하 킥 킥 ~~~ ㅎㅎ
두남자 때문에 아침부터
혼자 웃네요 ㅋㅋ
세상에서 젤 행복한 밤을~~ㅎ
처진난만 개구장이 아저씨들
덕분에 웃는 아침 입니다 ~~😆
오백워!
한때 滅種 위기였던
곰 두마리가 出沒하다니...
ㅎㅎ 많이 웃었습니다
숙소까지
襲擊 당하지 않아 다행이고
우리 여인네들 그 시간에 깊은잠에 빠졌었네요 ㅎ
갬성여행 3탄
소백산의 추억
잼있는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낙영 작가님 저녁 소백산 곰
출현 당황하게 모습 보니
다행히 잘마무리되었다니
감사 했읍니다.
낙영작가님 아부 ?
사랑💘 행복 😂 봉사. 감사
재주는 곰이 부리고, ㅋ
인자무적 실천 좋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지 말라니까
경고를 무시했다
1단계 계급장 뗀다.
개물아~~~ ㅋㅋㅋ
저위 곰두마리는
사람 비스무리 닮았네~^^
소백산에 왠 곰???
ㅋㅋㅋ
잠들었기 망정이지
클 날뻔 했네요
작가님
수고 많았어요 ~
두 곰분 참제미나게 찰영하셨네요 .
멋져요 ㅡ
낙영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용기를 냅시다. 💕
마지막 사진 두장이 어데로 갔나?
분명 있었는데
나가보니 또 있네 ㅎ
와이파이 구려서 전체를 다 엘모사로 바꿨는데...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