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Tadamināpetaṃ, vāseṭṭha,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dhammova seṭṭho janetasmiṃ, diṭṭhe ceva dhamme abhisamparāyañca. ‘‘Jānāti kho [kho pana (ka.)], vāseṭṭha, rājā pasenadi kosalo – ‘samaṇo gotamo anantarā [anuttaro (bahūsu)] sakyakulā pabbajito’ti. Sakyā kho pana, vāseṭṭha,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anuyuttā [anantarā anuyantā (syā.), anantarā anuyuttā (ka.)] bhavanti. Karonti kho, vāseṭṭha, sakyā raññe pasenadimhi kosale nipaccakāraṃ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Iti kho, vāseṭṭha, yaṃ karonti sakyā raññe pasenadimhi kosale nipaccakāraṃ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karoti taṃ rājā pasenadi kosalo tathāgate nipaccakāraṃ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na naṃ [nanu (bahūsu)] ‘sujāto samaṇo gotamo, dujjātohamasmi. Balavā samaṇo gotamo, dubbalohamasmi. Pāsādiko samaṇo gotamo, dubbaṇṇohamasmi. Mahesakkho samaṇo gotamo, appesakkhohamasmī’ti. Atha kho naṃ dhammaṃyeva sakkaronto dhammaṃ garuṃ karonto dhammaṃ mānento dhammaṃ pūjento dhammaṃ apacāyamāno evaṃ rājā pasenadi kosalo tathāgate nipaccakāraṃ karoti,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Imināpi kho etaṃ, vāseṭṭha,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dhammova seṭṭho janetasmiṃ, diṭṭhe ceva dhamme abhisamparāyañca.
117. ‘‘Tadamināpetaṃ, vāseṭṭha,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dhammova seṭṭho janetasmiṃ, diṭṭhe ceva dhamme abhisamparāyañca.
4.“바쎗타여, 이러한 이유로 진리야말로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최상의 것이라고 알아야 한다.
8.“와셋타여, 이러한 방법으로 지금여기에서도 내세에서도, 이 법法이 이 세상에서 최상이라고 알아야 한다.
‘‘Jānāti kho [kho pana (ka.)], vāseṭṭha, rājā pasenadi kosalo –
바쎗타여, 꼬쌀라 국의 왕 빠쎄나디는 알고 있다. –
와셋타여,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알고 있다. –
‘samaṇo gotamo anantarā [anuttaro (bahūsu)] sakyakulā pabbajito’ti.
‘수행자 고따마는 최상의 싸끼야 가문에서 출가했다.’라고.
‘사문 고따마는 비견할 데 없는 사꺄 가문으로부터 출가하였다.’고.
Sakyā kho pana, vāseṭṭha,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anuyuttā [anantarā anuyantā (syā.), anantarā anuyuttā (ka.)] bhavanti.
바쎗타여, 그런데 싸끼야 족은 꼬쌀라 국의 왕 빠쎄나디에게 병합되었다.
와셋타여, 그런데 사꺄족은 이제 빠세나디 꼬살라 왕의 속국이 되었다.
Karonti kho, vāseṭṭha, sakyā raññe pasenadimhi kosale nipaccakāraṃ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바쎗타여, 싸끼야 족들은 꼬쌀라 국의 왕 빠쎄나디에게 경의를 표하고, 인사를 하고,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여 공경한다.
와셋타여, 사꺄족들은 빠세나디 꼬살라 왕에게 존경을 표하고 절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고 공손하게 처신한다.
Iti kho, vāseṭṭha, yaṃ karonti sakyā raññe pasenadimhi kosale nipaccakāraṃ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karoti
바쎗타여, 이처럼 싸끼야 족들이 경의를 표하고, 인사를 하고,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여 공경하는,
와셋타여, 이와 같이 사꺄족들은 빠세나디 꼬살라 왕에게 존경을 표하고 절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고 공손하게 처신하지만,
taṃ rājā pasenadi kosalo tathāgate nipaccakāraṃ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그 꼬살라 국의 왕 빠쎄나디는 여래에게 경의를 표하고, 인사를 하고,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여 공경한다.
그런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여래에게 존경을 표하고 절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고 공손하게 처신한다.
na naṃ [nanu (bahūsu)] ‘sujāto samaṇo gotamo, dujjātohamasmi.
그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행자 고따마는 훌륭한 태생이지만, 나는 저열하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하지 않는다. ‘사문 고따마는 좋은 태생이고 나는 나쁜 태생이다.
Balavā samaṇo gotamo, dubbalohamasmi.
수행자 고따마는 강력하지만, 나는 강력하지 못하다.
사문 고따마는 힘이 있고 나는 힘이 없다.
Pāsādiko samaṇo gotamo, dubbaṇṇohamasmi.
수행자 고따마는 수려하지만, 나는 수려하지 못하다.
사문 고따마는 수려하지만 나는 용모가 나쁘다.
Mahesakkho samaṇo gotamo, appesakkhohamasmī’ti.
수행자 고따마는 커다란 능력을 가졌지만, 나는 커다란 능력을 지니지 못하다.’라고.
사문 고따마는 큰 위력을 가졌지만 나는 적은 위력을 가졌다.’라고.
Atha kho naṃ dhammaṃyeva sakkaronto dhammaṃ garuṃ karonto dhammaṃ mānento dhammaṃ pūjento dhammaṃ apacāyamāno
진리를 존경하고 진리를 존중하고 진리를 숭상하고 진리를 공경하고 진리를 경외하는
오직 그 법을 존경하고 법을 존중하고 법을 숭상하고 법을 예배하고 법을 공경하여
evaṃ rājā pasenadi kosalo tathāgate nipaccakāraṃ karoti, abhivādanaṃ paccuṭṭhānaṃ añjalikammaṃ sāmīcikammaṃ.
이와 같이 꼬쌀라 국의 왕 빠쎄나디는 여래에게 경의를 표하고, 인사를 하고,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여 공경한다.
이와 같이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여래에게 존경을 표하고 절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고 송손하게 처신한다.
Imināpi kho etaṃ, vāseṭṭha,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dhammova seṭṭho janetasmiṃ, diṭṭhe ceva dhamme abhisamparāyañca.
바쎗타여, 이런 이유로 진리야말로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최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와셋타여, 이러한 방법으로 지금여기에서도 내세에서도, 이 법法이 이 세상에서 최상이라고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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