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신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 코잘체, 붓디체, 아트믹체
물리적 신체(Physical body)는
16가지의 화학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인간의 신체다.
"물질세계의 발생은 이러한 순서로 전개되었다. 우선 에테르로부터 공기가 나왔고, 공기로부터 불이 생겼으며, 불의 중심으로부터 물이 유출하였고, 물의 내부로부터 땅이 유래하였다. 대지로부터 세상에 풍부한 생명이 발생하였다. 비록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명칭을 쓰지만 대지와 불과 물과 공기는 함께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 모두는 다 하나인 우주정신의 에테르에서 반영되어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특징은 명칭과 어휘에서 유래할 뿐 실질적인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특징을 표출시키는 위대한 전능한 신만이 있을 뿐이다."
알렉산더 캐논(Alexander Cannon)
에체르체(The Etheric Body)는
물질계를 실제화 하기 위한 매개체로
은사슬, 육체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육체의 활동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며 육체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에테르체는 섬광이 척수의 전면을
따라 아래로 흘러내려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으며 아스트랄체나
육체로부터 독립된 실체다.
반면에 육체는 불수의
교감 신경계를 통하여
아스트랄체에 의존하고,
차례로 아스트랄체는
에테르체에 의존한다.
"달걀을 달걀 껍질이 둘러싸고 있듯이 아스트랄체는 육체를 둘러싸고 의지에 지배를 받지않는 신경계의 망상(網狀) 조직에 있는 마음 중추들과 통하는 대기속 에테르로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정신적 전파에 의해 육체와 연결되어 있다. 깊은 최면 상태에서 최면에 걸린 사람은 직립해 있는 완전히 건강한 육체의 중심에 '직선의 막대기 같이 똑 바로선 에테르체'가 존재하며, 육체를 에워싸서 직립한 모양과 같은 존재가 아스트랄체이다. 성경에서 아스트랄체를 ‘금 그릇(Goden Bowl)’이라고 말하고, 에테르체는 ‘은사슬(silver cord)'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금 그릇이 깨지고, 은사슬이 풀어질 때 그날이 올 것이다.
알랙산더 캐논(Alexander Cannon)
동양에서는 육체가 사망했을 때
에테르체를 내포한 아스트랄체가
대략 3일 뒤 육체로부터 분리되며,
수년에서 수세기 뒤에는
아스트랄체도 같은 방식으로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금그릇이 떨어져 부서지게 되는”
그 때 에테르체는 아스트랄체와
분리되어 '영혼'이 될 것이다.
육체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에테르체는 특별한 영적 수련을
통해 각성되어야만 볼수 있다.
아스트랄체(The Astral Body)는
성경에 금그릇으로 묘사된 아스트랄체는
영계(아스트랄계, 맨탈계, 코잘계...)
중에서 가장 하위 차원의
세계로서 인간의 정신적 감성적 본성
19가지에 해당되기에
모든 물질계(에테르계)의
존재들은 아스트랄계와
가장 쉽게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다.
지성(intelligence), 자아(ego),
감정(feeling), 정신(mind),
지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행위(출산, 배설, 말하기, 걷기,
수공예手工藝),
생명령(고정시키고 동화시킴,
제어, 변형, 순화)
육체적인 욕구에 해당되는
이기주의와 감각적 즐거움에 뿌리를
두고있는 감각적 경험의 충동이나
유혹이 영적인 애착이나 근원적
인식과 관련된 욕구보다 더 강렬하다.
맨탈체(The Mental Body)는
아스트랄체를 관리하여 물질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상위체인 코잘체로부터
명령을 받는다.
맨탈체는 물질계에 나타낼 아스트랄체에
대한 상세한 계획과 설계가 있는 체로
아스트랄체에 대한 상징적인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코잘체(The Causal Body)는
모든 영계에서 물질계의 개체를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영체입니다.
물질계에 있는 생명체들의
근본이 되기 때문에 물질계에
있는 모든 개체들의 핵심이
코잘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신체가 있다는 것은 성취되지
아니한 욕구들에 의해서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영혼이 무지와 욕망이라는
마개로 단단히 밀봉된
1 물리적 신체, 3 아스트랄체, 5 코잘체의 신체에
들어있는 한 그는 성령의 바다에
합일 될 수 없습니다.
근원적인 업과 과거의 욕망의
씨앗들을 속죄하는 일이 끝나면
근원적 신체(코잘체 Causal Body)를
벗어나서 신과 합일한다.
붓디체(The Buddhic/Christic Body)는
영적진보가 탁월하여 이 붓디체와
교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잘체 이상의 영계는
너무나 거대하기에 잘 의식하지 못한다.
아트믹체(The Atmic Body)
붓디체와 마찬가지로 아트믹체
역시 인간의 의식으로는 느끼기 어렵다.
첫댓글 신지학과 신비주의 에서 만든 개념도다. 이런 아이디어가 현실의 삶에서 오는 한계상황으로 부터 어떻게 벗어나게 하고 무엇에 빠져 있는 자를 어떻게 건져 올리고 죽어가는 자를 살리며 무엇에 결박된 자를 풀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하는지 살펴볼 일이다. 사후의 문제에 베단타철학에서 죽음 후에 카르마가 실려 윤회한다는
미세신(微細身, linga-śarīra)과 비교하여
상주론이나 단멸론에 막혀 있는 사람도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수행을 통해서 어느 수준에서 까마가 소멸되어 탐진치의 불이 꺼지는지도 살펴볼 일이다. 차원이 다른 의식의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
깊은 의식의 세계를 경험을 통해서 바로 보시고 울려 퍼지는 내면의 소리를 귀담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