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한 알에서 세상을 보라! 개천이 모여 강물이 되듯 하나의 길로 열린 오늘 하루! 이 하루하루의 날들이 합쳐지면 인생이 되는 것이리라. 언젠가 B 스님이 노란 화선지에 적어 보낸 글 한마디. "이 세상은 울타리 넓은 수도원"이야. 그렇지, 이 세상은 울타리가 넓은 수도원이라 했지. - 안윤자의 《사대문 밖 마을》 중에서 -
첫댓글 항상 감사 드립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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