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크리스천이라면 예수님의 제자를 소원하고 있을 것이다. 제자가 아니라면 천국 백성이 될 수도 없고, 이 땅에서 행복하고 형통한 삶도 누릴 수 없기에 말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기도한 방식을 벤치마킹해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은 기도의 습관을 들여서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다. 새벽 미명에도 기도하셨고,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으며, 틈만 나면 기도에 온 열정을 쏟아부으셨다. 그래서 종말의 날이 가까울수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고 명령하셨다. 그래서 당신은 예수님을 본받아 기도하려고 애쓰고 계신가?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예수님의 제자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열처녀 비유에서, 기름을 가져오지 않은 다섯처녀들도 밤새도록 신랑을 기다린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성령이 없어서 문전박대받았는데, 기도하지 않는 교인들을 제자라고 인정해주시겠는가?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새벽 미명에도, 밤이 새도록, 틈만 나면
기도에 온 열정을.
감사합니다.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를 깨우쳐주신 영성코치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