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예상을 뒤엎는 정동희의 독특한 생각 2가지>
첫째, 클리스만을 위약금 주지 말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계속 놔두자고 2024년 2월14일에 주장했습니다.
"둘째, 요즘 정치면 기사에 축구 기사가 일주일째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위약금 60억원대까지 주면서까지 해임해야겠나? 할 수도 있겠으나 이러한 주장을 굳이 세금으로 월급 받고 있는 현역 정치인들이 해야겠나?”입니다. 여러분은 클린스만만 행복하게 하는 일을 그렇게 하고 싶으신지요? 아니면 그를 더 구박하며 부려먹는 쪽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출처] 〔(정동희의) 3가지 넌센스 이야기〕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느끼는 이야기를 넌센스(Nonsense)라고 하죠.이런 차원에서 ‘3가지 넌센스’ 이야기하겠습니다. |작성자 정동희경제전략작가
이런 측면에서 이번에 경기 결과에 가장 흥분하시는 홍준표 시장님도 제 입장에서는 일말의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클리스만이 계속 그래도 했다면 이번 경기 결과가 달랐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하더라도 60억원 낭비는 막았을 것.)
둘째, '경기도의 강남3구 성격 지역구에서의 기존 당선자도 21대 이어 그 자리에서 다시 22대 출마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라고 2024년1월10일에 주장했습니다.
[출처] 「3가지 입장입니다」(정동희 뷰)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서 21대 이어 그 자리에서 다시 22대 출마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경기도의 강남3구 성격 지역구에서|작성자 정동희경제전략작가
이런 측면에서 “총선 참패 원인 제공한 핵심관계자 2선 후퇴해야” 오늘 이야기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님도 저는 이 논쟁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야기인데, 지금 봄 꽃이 만개합니다.
저의 사정으로 인해 내년도 봄 꽃은 다른 곳에서 봐야하고,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저의 짐들을 줄이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나라'를 통해 짐들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한 달 뒤에 '당근'에도 같이 올리며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당근 기준으로 오늘까지 거래완료가 113건입니다.
이 말은 저의 추억을 지난 한달 동안 113건 정리했다는 말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자신의 추억들을 정리하는 팁이 필요해 보입니다.
위의 말씀드린 두 분은 위기 상황을 자신이 직접 겪는다고 생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동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