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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경북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영천 김봉주
나무집/앤디 그리피스 글/테리 덴톤 그림/신수진 옮김/시공주니어
- 재미있었다 2명, 재미없었다(힘들었다 )2명, 읽을만했다 6명
- 그림과 창의력, 말장난이 갇혀있는 사고를 일깨워줬다. 신선했고 몇 층까지 나올지 궁금했다
-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재미있어한다. 권해주는 편이다.
- 13층 나무집의 다양한 공간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 나무에 내 집이 있다면 하는 환상이 어릴 때 있었다. 아이 뿐만 아니라 그런 꿈을 가진 사람에 게 실현시켜주는 희열을 준다.
- 1권을 읽고는 재미있었지만 층이 올라가면서 더 이상의 호기심이 없어지고 뻔해진다. 흥미요소 떨어진다.
- 상상력이 풍부한데 내가 좋아하는 요소는 아니다.
- 읽기 힘들었다. 유머가 신기하고 재미있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허무맹랑하기만 했다.
- 정신이 없어서 힘들었다. 아이들은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 그림에서 거부감, 복잡함, 조잡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은 국영수 중심에 갇혀있는데 내 공간, 휴식, 엉뚱한 생각이 브레인스토밍처럼 펼쳐지며 고감해주어서 공감하는게 아닐까.
- 이 책을 읽을거면 영화를 보지하는 생각을 했다.
- 사고확장, 쉼의 의미로 권할 수 있다. 악영향을 주는 것 같진 않다.
- 재미자체.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 또래 친구들이 많이 읽으니 함께 읽기 위한 것도 있다.
- 시리즈물에 대한 충성심이 있다. 사고 싶은 마음을 느낀다.
- 마음이 어수선할 때 막장을 보면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 고민거리가 없으니까 읽기가 좋다.
-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다.
- 그림이 주는 힘이 크다. 글은 조잡, 반복되지만 찾아보고 자세히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림이 디테 일해 그림 관찰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다.
- 그림에서 본 것이 뒤에 이야기로 풀어지는데 그것을 따라가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미에 선호하는 것 같고 복잡할 때 사고를 튀어주고 쉼 같은 느낌이다.
- 끊을 수 없는 불량식품.
- 우리가 어렸을 적에 본 하이틴 로멘스, 몰래 숨겨 본 책들은 지금 생각하면 문학성은 떨어진다.
아이들도 그 맥락인 것 같다.
- 이 책에는 보호자가 없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행도하고, 책으로 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까지하는 것이 위험해 보이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더 자유롭고 좋은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 우리는 싫어하는 말장난이지만 아이들에겐 공감이 가고 재미를 주는 것 같다.
- 보통 주요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끄는데 이 책은 주변 캐릭터가 주인공이 바뀌어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거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시리즈별로 소재가 달라져서 궁금해하는 것 같다.
- 우리가 아이가 아닌 이상 아이들이 아이들이 느끼는 재미를 못 느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막는 것 보다 좋은 것을 권하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을까.
내 멋대로 뽑기(내멋대로 친구뽑기,내멋대로 아빠뽑기..)/최은옥 글/김무연 그림/주니어김영사
책을 뽑기라는 이름으로 반복해서 복사한 느낌이 들었고, 작가가 글쓰기 편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읽기에 쉬운 언어로 되어있어서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겠다.
친구가 자판기에서 나온다는 설정이 기발하긴 했으나 친구를 자판기에서 만나야 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뽑기(카드 등)라는 자체가 완전히 자기중심적이다. 마음에 안 들면 쉽게 버리고 또 쉽게 선택 하는 게 위험해 보였다. 사람과의 관계를 지능적으로 본다.
뽑기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하고 싶은 대로 만들어가는 주체가 아이들에게는 매력적일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 멋대로란 제목만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우리라는 공동체가 빠져있다.
자기가 선택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게 있는지 찾아봤다.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 해봤다.
아이들 마음은 이해가 갔으나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뽑기로 결정하는 것이 불편했다.
상상으로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아이들에게 매력을 주지 않았나 싶다.
가족, 반려동물 등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식의 책들이 많아진다면 문제다.
표지가 촌스럽다.
책 내용이 직설적이고 교훈적이라 선생님이 좋아할 것 같다.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문장이 없어서 문해력이 떨어지게 하는 게 아닐까 걱정도 된다.
독서논술, 토론하기에 좋은 책이다. 책을 기능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를 뽑을 때 가상인물이 아니라 실존인물이 자기가 되는 거라서 그대로 베낀다는 느낌이 들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자기가 되고 싶은 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장점만 가지고 싶어 하는 게 문제다.
아이들이 읽었을 때 어른들이 느끼는 것 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고 걱정이 된다.
전체적인 패턴이 불만으로 시작해서 불만의 해결대상을 뽑기로 해결한다. 부족함이 느껴지면 또 다른 욕심이 발생한다.
장점은 다양성을 보여주면서 사람마다 단점이 다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문제점은 사람을 예쁜지, 안 예쁜지, 멋진지, 안 멋진지 등 단편적으로 보는 것이다.
작가의 편견(외모, 돈, 활발함, 자신감)을 단편적인 몇 가지로 사람을 평가한다.
외모, 재력, 성격, 자신감, 잘 놀아주는 것 등 작가의 편견이 들어가 있다.
관념적인 말들 (소중한 것, 예쁜 것)을 자제하면 좋겠다.
갈등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 갈 것 인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없다. 사건만 나열된다.
그림과 단어가 고착화 되었다.
비판적인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다양하게 읽는 것은 좋은데, 이 책만 읽는 것은 별로다.
나뽑기 읽고 재미있다 생각했다. 그런데 반복이라 싫증이 났다.
상상과 공상을 잘 건드려준 것 같다.
다른 목록(지부연수 토론책)보다 그나마 이 책이 생각거리가 많은 것 같다.
아이들에게 가볍게 다가가는 책이다.
나뽑기 같은 책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다.
책 읽은 후 활동하기 좋은 책이 아닌가싶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읽을수록 고민이 없어진다.
책이 쉬우니깐 읽는 게 아닐까
그림자체가 만화라 미디어의 반영을 그대로 한 것 같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적절하게 어린이는 불량식품도 좋아한다.
설정이 잘 바뀌고, 쉽게 읽혀지고, 쉽게 쓰였다.
휘리릭 넘어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왜 공감을 하는지 고민해봐야 된다. 학교 안에서의 경쟁, 성공주의 때문에 아이들이 빠져드는 게 있는 것 같다.
단편적인 것만 이야기하고 깊게 생각하는 게 없다.
책의 깊이가 없다. 예능 같은 책이다.
비밀요원 레너드/박설연 글/김덕영 그림/아울북
- 굉장히 유해하다.
- 재미는 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심리적으로는 알겠으나 남는 게 없는 책이다.
-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다.
- 주제가 아이들 심리를 꾀 뚫어보는 것 같다.
- 중간 중간 만화,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가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다.
- 스트레스 해소용 책이다.
- 크게 생각 안 해도 되니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수상한 시리즈(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편의점,수상한 학원...)/박현숙 글/장서영 그림/북멘토
재미있게 읽었다. 재밌는데 왜 목록에 없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재미있었을 것 같다. 아이들이 문제와 의문점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통쾌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수상한’의 제목에 맞춰 내용을 끼워 맞춘 것 같다.
아이들이 쓰는 말이 아닌 어른들이 쓸 법한 말들이 많이 쓰인다. 어른들, 주변 인물들이 모두 나쁘게 그려진다. 본받을 만한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문제해결을 하는 과정이 정의롭지 않다. 거짓말을 하고, 훔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법을 지키지 않는다. 결과는 좋게 끝나지만 그 과정에 대한 사과나 반성이 없다.
친구들과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에 성의가 없다.
완성도가 떨어지고 자극적이다.
소재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서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런 동화가 더 나쁘다. 괜찮은 동화라고 포장해서 아이들을 유혹한다.
내 주변에 있는 장소가 나온다. ‘수상한’이라는 제목에서 끌릴 수 있다. 가볍게 읽기에 좋다. 접근하기 쉽다.
주인공이 문제해결을 한다. 여기서 통쾌하게 느낄 것 같다. 인스턴트 음식이 맛있듯이 그런 느낌인 것 같다.
등장인물 중 본받을 만한 어른이 없다.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거르지 않고 표현하는 말들이 많이 나온다.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 문학적인 완성도가 떨어진다.
인물들이 살아있지 않다. 주인공의 성장 없이 내용이 끝난다.
스무고개 탐정/허교범 글/고상미 그림/비룡소
- 유괴, 감금, 동물 학대 등 범죄의 심각성을 너무 가볍게 다루고 있다.
-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아이들이 감당할만한 과정이 아닌데 너무 쉽게 해결한다.
- 사건 해결 과정이 어른들이 해결하는 모습을 흉내 내고 있다.
- 주인공 스무고개탐정이 어른의 모습처럼 그려진다.
- 같은 또래인데 탐정과 탐정원들 간에 위계관계가 그려지고 탐정원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다.
- 젠더 감수성이 떨어진다.(등장 인물들의 외모, 행동 표현에서) 외모 비하 표현이 많다.
- 자극적인 영상을 많이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라 더 고민하고 표현해야 한다.
-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 외모 비하 표현들이 아이들에게 개그프로를 보듯 자극적인 재미를 준다.
- 아이들의 가치관을 바로잡아줄 어른 캐릭터가 없다.
- 4권만 읽어도 지루했다.
- 시리즈물이라 그런지 이야기가 늘어진다.
- 인상적인 장면이나 감동이 없다.
- 스무고개 탐정이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 어른을 흉내 내는 모습이 불편하다.
- 호기심을 가질 만한 소재를 다룬다.
- 게임이나 드라마, 유튜브를 보듯 사건을 쉽게 해결해내는 것이 성취감을 주어서 좋아하고 재미 있어 한다.
- 탐정이라는 장르 자체가 주는 재미가 있다.
- 바쁜 아이들에게는 내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사건이 쉽게 해결되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을 것이다.
- 열린 결말이 아닌 답이 정해져 있고, 사건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성취욕을 느껴서 좋을 것이다.
- 스토리상을 받았다거나 어린이 평단의 평가 등이 내가 만들어가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 여기에 마케팅의 효과도 있을 것이다.
- 탐정, 마술, 추리, 우정, 의리 등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호기심을 끌 만한 소재들을 다룬다.
- 또래 친구와 함께 모험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있어 충분히 좋아할 만한 요소이다.
- 장르상의 팬텀문화 같은 것 때문일 것이다.
- 유괴, 감금, 동물 학대 등 범죄의 심각성을 너무 가볍게 다루고 있다.
-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아이들이 감당할만한 과정이 아닌데 너무 쉽게 해결한다.
- 사건 해결 과정이 어른들이 해결하는 모습을 흉내 내고 있다.
- 주인공 스무고개탐정이 어른의 모습처럼 그려진다.
- 같은 또래인데 탐정과 탐정원들 간에 위계관계가 그려지고 탐정원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 학교 폭력 등 사건 해결이 너무 쉽고 개연성도 떨어진다.
- 젠더 감수성이 떨어진다.(등장 인물들의 외모, 행동 표현에서) 외모 비하 표현이 많다.
- 자극적인 영상을 많이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라 더 고민하고 표현해야 한다.
-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 외모 비하 표현들이 아이들에게 개그프로를 보듯 자극적인 재미를 준다.
- 아이들의 가치관을 바로잡아줄 조력자로서 어른 캐릭터가 없다.
- 4권만 읽어도 지루했다. 시리즈물이라 그런지 이야기가 늘어진다.
- 인상적인 장면이나 감동이 없다.
- 스무고개 탐정이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 어른을 흉내 내는 모습이 불편하다.
- 그림이 내용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
- 재미나 감동을 주는 주제로 진정성 있게 해결하면 좋겠다.
- 자극적 소재를 시리즈로 다루면서 흥미 위주로 나열하고 있고 상업성이 너무 드러난다.
- 남, 여 비하 표현, 성차별적 표현들이 거슬린다.
-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성장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5학년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 어른처럼 하는 게 많다 엉덩이탐정보다 따라하면 더 위험할 거 같다 말라깽이라고 놀리는 말들은 불편하다.
외톨이 등 초등 고학년,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되는 탐정이야기
십년가게/히로시마 레이코 글/사다케 미호 그림/이소담 옮김/위즈덤하우스
- 풀어나가는 과정이 조금씩 달라서 흥미 있었다.
- 컨셉이 좋았다. (버릴 수 없는 물건 간직하고 싶은 물건)
- 대가로 수명을 받는다는 설정이 좀 걸렸다.
- 억지스런 감동을 주기 위한 몇몇 이야기가 있었다.
- 교훈을 주려는 억지스러움이 느껴졌다.
- 반복되는 구성이 있어 뒤에 나오는 책이 흥미를 주지 못했다.
- 함부로 뭔가를 하지 말라는 의도인 것 같다.
- 일본 색이 없고 유럽 지향적으로 느껴졌다.
- 소재로 아이들을 현혹하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소재)
- 단편마다 편차가 있었다. (2권 3권으로 갈수록 편차가 있다.)
- 처음에는 읽기가 불편했지만 고양이, 마법사 등의 캐릭터는 잘 만들어졌다.
- 일본의 문학작품에 고양이, 화려한 과자 등장하는 것이 일본스러움을 닮고 있다.
- 아이들이 만화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깊이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인데, 머리를 쓰지 않고 생각하지 않아도 잘 넘어가는 구성
-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 궁금해지는 요소들이 있다.
- 뻔한 것 같지만 각각 다른 요소가 편하게 읽지 않을까?
- 뻔한 부분과 새로운 부분이 잘 믹싱되어 있다.
- 조금씩 다른 결말이 재미있다.
-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이야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한다.
-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보니 단편 구성의 책이었다.
- 문학적 요소나 감동은 없지만, 순간의 재미를 추구한다.
추리천재 엉덩이 탐정/트롤 글・그림/김정화 옮김/미래엔아이세움
- 엉덩이 이라는 소재가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지만 다른 요소들은 없다.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흥미로운 사건들이 있다 시리즈물은 패턴이 반복된다
- 구성이 번잡하다 익숙한 캐릭터라 책이랑 친해질 꺼 같다
- 일본책이라고 하니 군국주의가 생각났고 강아지가 네발로 걸으면 되는데 두발로 걷게 하는 것은 이상했다
- 금액에 비해 내용은 빈약했다 사건해결이 너무 쉬워 아쉽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방귀 뀌어 문제를 해결하는게 유치하다
- 아이들이 쓰는 말이 아닌 어른처럼 보이려는 게 불편하다 어른이 나오지 않는다
- 아이들이 찾는 시기에 보는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 따라 할까봐 위험하다
- 어른이 읽어도 재밌다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보고 책을 읽었는데 노래도 좋고 유치원 아이랑 즐겁게 보았다
-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이야기라 재미가 있고 아이가 한글을 읽어 좋았다
- 아이들은 엉덩이탐정 캐릭터가 귀여워서 좋아할 꺼 같다
- ‘엉덩이를 찾아라’ 미로, 그림찾기나 퀴즈를 해결 하면서 좋아할 꺼 같다
- 의성어가 반복적으로 나와 아이들이 재밌어 하는 거 같다
- 아이들끼리 이야기 하니까 다음 시리즈가 궁금하다
- 감동을 주지 않는다 단순하고 흥미위주다
- 많이 나쁘진 않았지만 내용이 너무 단순했다.
- 탐정물이니까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다. 통속적인 말, 외모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말이 나온다.
너무 유치하나 보드게임까지 나왔다.
아이들은 엉덩이 얼굴 캐릭터를 좋아한다.
웃긴 책으로 기억한다.
정신은 없으나 이야기 구성은 좋다.
인물, 구성 뚜렷하다.
엉덩이 캐릭터 소재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고민스럽다.
이사도라 문/해리엇 먼캐스터 글・그림/심연희 옮김/을파소
- 외국 작가 책으로 엄마는 요정이고 아빠는 뱀파이어인 반은 요정이고 반은 뱀파이어로 태어나는 판타지다 내용은 유치하나 캐릭터가 귀여워 그림에 끌린다 나는 나답게 살자는 약간의 메시지를 준다.
- 아이들이 보기에 이쁜 책.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아이들이 보면 위로가 될 것 같다.
- 드라큘라와 요정을 묘사하는 모습이 이분법적이다.
- 1권만 재미있고 2권부터는 재미없다.
- 캐릭터가 고전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다.
- 교훈은 언급이 되어있는 정도다.
- 진정성 보다는 당위성이 있는 이야기이다.
- 그림도 재미있다.
- 5학년 여학생이 내멋대로 보다는 이사도라문이 재미있다고 했다.
그림이 화려하고 예쁘다.
애니메이션 풍으로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광고책 같은 느낌이다.
잭키 마론/책먹는 여우와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송순섭 옮김/주니어김영사
- 표지부터 흥미요소가 많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지루하지 않고 여백도 많고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다.
탐정 코난, 엉덩이 탐정을 섞어 놓은 책
앨리스 커졌다. 줄었다 하는 동화적 요소가 좋았다.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상상력을 키우는데는 좋을 것 같다.
아이들 스스로 추론해 가면서 읽어 나가고 작은 프레임에도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한다.
「책 먹는 여우」작가 책이라 그런지 좋았다.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으로 저학년 대상 짧은 탐정 이야기라 좋았다.
유명한 명작동화 3가지를 모티브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이 연상하는 재미와 흥미를 갖는다.
- 동화나 책속에 나오는 인물을 넣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인데 읽히긴 잘 읽혔으나 탐 정의 역할이 없었다. 무기의 힘을 빌어 모든 것을 해결해 나간다.
- 옛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스무고개 탐정>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 소재는 재미있다.
- 판타지 요소가 있어 <스무고개 탐정>보다 나았다.
- 캐릭터의 변화가 재미있었다.
- 많이 나쁘진 않았지만 내용이 너무 단순했다.
- 책먹는 여우 재미있게 읽었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가볍게 읽기 좋다.
- 책먹는 여우의 스핀오프 드라마 같았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 악당 캐릭터가 매력있거나 주인공이 개성있지는 않았다.
- 문제해결과정이 쉽다. 간편하다.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탐정, 사건해결이라서 좋아할 것 같다.
- 책을 읽는데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 아이들이 기존 동화의 변주를 알아채기 힘들었을 듯.
-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 자극적이지 않았다.
- 추천할만한 책은 아니지만 읽어도 되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탐정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볍게 읽기는 좋은 것 같다.
흔한 남매/흔한남매 원작/백난도 글/유난희 그림/미래엔아이세움
- 주제가 없고 말그대로 단순했다.
- 정의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단순 골탕먹이기로 느껴졌다.
- 재미로 볼 수 있지만 문학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졌다.
- 단순하게 매력적인 인물이라 느껴질 수도 있고 사건이나 구성면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으나 감동이나 교육적인 면은 부족하다.
- 사용되는 언어들도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 애들이 초등이라 시리즈로 구입함->보는 책만 보고 있다.
- 유튜브로 봤는데 재미있었다.
- 중간 중간 숨은그림찾기, 간식 만들기 등이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다.
- 톰과 제리처럼 치열한 장난이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 유튜브로 먼저 알게 되었는데 코메디 프로그램 같았다.
- 저학년이 배울까봐 염려스러웠다.
- 너무 산만하고 책으로 접하니 정신이 없었다.
- 언어가 생각을 하지 않고 뱉고 그저 즐겁고 재밌고 즉흥적인 것을 추구하는거 같아서 여운이 느껴지지 않았다.
- 아동문학으로 접근 시 구매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 책에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어른과 우리회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지지만 매력적이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다.
- 만화라서 좋아하는 것 같다.
- 말풍선 안 이야기들이 흔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실제적인 말들과 상황이어서 좋아하지 않을까?
- 자기들의 일상 생활이 그대로 책에 나와 있어서 애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연결고리가 되었던 책이었다.
- 상황들이 우리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대변해주고 대신 해소시켜주니까 좋아하는 것 같다.
- 간접적인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것 같다.
- 중간중간 여러 가지 다른 요소들을 넣어서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 장난스럽다가도 서로 끈끈함도 느낄 수 있어서 엄마들이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 어른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 같다.
- 아이들 장난, 골탕먹이는 걸로 조잡하게 되어있다. 권하고 싶지 않았다.
- 아이들이 좋아했고 나는 읽고 싶지 않아 읽지 않은 책을 읽고 있으니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고 있어 공유할 거리가 있어 좋아했다. 내용은 웃기긴 하나 외모비하, 공격적인 말이 많았다.
- 회 목록으로 논의 가치가 되지 않을 만하다.
- 흔한 남매는 배울 점이 있다 폭력적이지만 첫째아이의 고충, 양보,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사랑받는 동생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공감을 받을 만한 이야기가 있다
- 책이라고 하기 어렵다. 유투브 내용을 책으로 옮겨놓은 것일 뿐이다.
- 최악이었다.
- 대출하기 힘들었다.
- 나뽑기 보다는 나은 것 같다.
- 말장난이 유치하다.
- 무서운 이야기 공감이 안 되었다.
이야기 내용보다 미션만 남을 것 같아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