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압수수색 짜장면 먹는 검찰

[작전타임]

사상초유 법무장관 자택 압색..이례적으로 긴 11시간(종합)

입력 2019.09.23. 20:36 / 뉴스1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55분까지.. 검찰 관계자 7명이 수색

부인 정경심 교수와 딸 집에서 지켜봐

정부 출범이후 최초로 현직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약 11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전직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는 있었지만 현직 법무부장관을 대상으로 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3일 오전 9시쯤부터 오후 7시55분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조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 관계자 7명은 압수수색한 물품이 들어있는 파란박스 2개를 들고 오후 7시55분쯤 조 장관 자택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집 앞에 마련된 수사차량에 탔다. 검찰 관계자들은 '"가족분 PC 확보했나'' "여기에서 포렌식을 했나'' "(압수수색이) 오래 걸린 이유 있나? 어떤 의미 있나?'' "조 장관 가족 분 휴대폰 확보했나?"라는 질문에 일체 답하지 않고 차에 올라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923203658171

짜장면 먹으며 9시간째 '탈탈'…조국 압수수색 과잉 논란

2019.09.23 19:17 / 머니투데이

압수수색만 70여건, 이날 유례없는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 수사 …이해찬 "먼지털기식" 공지영 "난 사형당할 듯"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사건 관련 압수수색이 70여건을 넘어서고 23일 유례 없는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9시간 넘게 진행되면서 과잉 수사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먼지털기식" 수사라고 비판했고, 조 장관의 지지자인 소설가 공지영씨는 "저렇게 털면 난 사형당할 것 같다"고 비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 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조 장관 자택 내부에 대해 고강도로 이뤄졌다. 검사와 수사관들은 저녁 6시를 넘겨서야 압수물을 싣기 위해 박스를 들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점심 시간이 지난 오후 2시30분 쯤에는 조 장관의 자택으로 중국 음식이 배달되기도 했다. 배달원은 짜장면 등 9인분의 음식을 배달했다며 자택 내부에 "중년 여성 한명과 젊은 여성 한명이 있다"고 전했다. 정 교수와 딸 조씨가 압수수색 과정을 지켜보며 자택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2317210733251&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양승태 자택 압수수색 또 기각…영장판사 "주거 안정 중요"

입력 2018.10.08. 오전 11:44 / 뉴시스

'사법 농단' 의혹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장소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또 다시 법원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양 전 대법원장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으로부터 기각됐다.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거, 사생활의 비밀 등에 대한 기본권 보장의 취지에 따라 압수수색은 신중해야 한다'는 등의 사유를 들며 영장을 기각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843122&sid1=001

백혜련 의원, 스스로 주거의 안정을 포기한 것으로 봐야 하는데 또 기각이라니 이해 안 간다. 양 전 원장이 이미 압수수색을 예상하고 주거지를 지인의 거주지로 옮긴 순간부터 스스로 주거의 안정을 포기한 것으로 봐야 한다.

주거안정이 중요하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다고 사법농단범 양승태 자택 압수수색 영장에 개인사생활 침해라며 기각시킨 것들이 사상초유 법무장관 자택은 11시간 압수수색

법무장관 부인과 딸을 옆에 세워두고 짜장면 쳐 먹으며 망신주기 11시간 가족인질극

상관을 능멸하고 장관 임명권자를 능멸한 것은 국민을 능멸한 것, 단식 중인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피자 쳐 먹던 놈들과 다를 게 하나도 없군

공권력 수준이 정말 이 정도란 말인가

특별재판부 꼭 설치해서 사법개혁 방해한 놈들을 모두 쳐 죽여야

[최고로]

특별재판부 반드시 설치해야

[지니]

정치검찰 언론플레이

[Isabel]

망신주기 11시간 가족인질극
정치검찰의 도를 넘는 행위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ararat21]

요즘 저 정도로 하는데 과거 권위주의 시절에는 매우 끔찍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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