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날 : 2025. 4. 4(금)
2. 가는 곳 : 마산 무학산 - 대곡산
3. 산행코스
Ⓐ 서원곡입구 - 백운사 - 중봉갈림길 - 너덜 - 쉼터 - 중간전망대 - 서마지기 - 무학산 - 학봉갈림길
- 대곡산(back) - 신월산갈림길 - 신월산 - 무학산둘레길 - 서원곡 주차장(12.4km, 5시간 30분)
Ⓑ 서원곡입구 - 백운사 - 중봉갈림길 - 너덜 - 쉼터 - 중간전망대 - 서마지기 - 무학산 - 학봉갈림길
- 배나무고개 - 학봉 - 무학산둘레길(학봉 입구) - 서원곡 주차장(7km, 4시간 30분)
Ⓒ 서원곡입구 - 둘레길들머리 - 학봉입구 - 보타사(back) - 서원곡주차장
4. 회비 : 45,000원 (아침, 석식 : 현지 맛집 매식 )
☆입금계좌 : 농협 302-5680-7900-61, 김효숙
5. 버스 경로
[월드컵경기장] 버스승강장(07:20) - 화정역(07:30) - 광주역(07:50) - 문예회관 후문(08:00)
- [동광주진입로](현대물류) 버스승강장(08:15)
6. 준비물 : 물, 점심, 간식, 스틱, 장갑, 무릎보호대, 보온자켓 등 개인 등산장비
7. 산행신청 : 전화 또는 카페 좌석표에 댓글
총무 010 5680 7900
8. 산행안내 : 몽산 010 9911 3694
9. 다음산행지 : 2024. 4. 18(금)은 경상남도 함안 용화산, 창녕 개비리길 & 유채꽃 산행입니다.
☆무학산
무학산은 높이에 비하여 산세가 웅장하고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 갈 듯한 모습의 산이다,
낙남정맥 최고봉으로 마산시를 안고 있으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하다
뻗어난 서원곡 계곡과 바위, 진달래 군락지의 허드러진 진분홍빛 물결과 산줄기 곳곳에
바위가 노출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마산시민 누구나 찾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바다와 돝섬이 바로 시야에 들어 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바다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이다.
무학산은 두척산이었는데 신라말 최치원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날으는 형세같다 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한다. 산 전체에 걸쳐 넓게 펴진 진달래밭으로 유명하다.
진달래 군락지 산록은 분홍 물감을 쏟아부은 듯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