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무리 가운데서 한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가슴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하였다.
28. 그러나 예수께서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눅11:27,28)
27 When Jesus had said this, a woman spoke up from the crowd and said to him, “How happy is the woman who bore you and nursed you!”
28 But Jesus answered, “Rather, how happy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obey it!”
주님께서 설교하시는 중입니다.
한 여인이 주님의 말씀을 끊고 끼어들었습니다.
그런다고 주님이 화를 내시지 않으셨습니다.
더욱이 이 여인은 주님의 말씀과 동떨어진 엉뚱한 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그 녀의 말씀을 받아주신 것입니다.
마치 인자한 아버지처럼.......
강제한다고 권위가 서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 것입니다.
주님은 바닷가의 흔들리는 배를 강대상으로 삼으시기도 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마 가운을 입고 계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말씀에는 진짜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귀시도 꼼짝하지 못하고 도망한 것입니다.
높은 강대상에서 가운을 걸쳐 입은 가짜 권위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주님은 귀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안에 있다가 쫓겨난 귀신 이야기입니다.
그러고 보니 세상에 귀신들이 득세하나 봅니다.
물론 그것들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귀신은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귀신을 저절로 튀어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외우고 읽고 그러면 귀신 튀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귀신이 얼씬하지 못하도록 지금 전하는 것입니다.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이곳에서 말씀을 전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튀어 나간 귀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귀신이 제 집을 잃고 세상을 헤맸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집을 못 찾은 모양입니다.
예전에 제가 살던 집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사람에게 다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청소가 깨끗이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귀신이 살기에 더 좋아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 귀신이 친구 일곱 명을 더 데리고 함께 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일곱 배로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믿는 사람들은 더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더 말씀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말씀 앞에 앉혀두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산에서도 바닷가에서도 그렇고 주님이 설교를 하시면 한 이만의 인파들이 모였습니다.
장정만 5,000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그 무리 중 한 여인으로 인해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예수님을 나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목수 요셉의 아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인은 마리아입니다.
그들은 상위 1%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웃집 사람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마리아처럼 이 예수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면.......
저런 아이에게 젖을 물린다면.......
그 아이에게 어머니라는 소리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생각에 깊이 몰입했다가 이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2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무리 가운데서 한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가슴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하였다.
27 When Jesus had said this, a woman spoke up from the crowd and said to him, “How happy is the woman who bore you and nursed you!”
설교자들에게는 이런 일이 골치 아픈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니 달을 보라고 했더니 달을 가르키고 있는 손가락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 감탄하고 말 잘하는 것을 보고 감탄하고.......
저런 아들이 내 아들이라면.......
지금도 그렇지만 말씀을 집중해서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말씀을 듣다 보면 사람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청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들으면 귀신이 튀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어찌 되었든지 이 여인이 예수님의 보면서 예수님과 같은 제 자식 하나 두고 싶었던 것입니다.
정말로 마리아가 부러웠습니다.
세상에서는 혈육만큼 가까운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나를 나신 어머니보다 가까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이 여인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셨습니다.
진짜로 복이 있는 사람은 마리아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8. 그러나 예수께서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But Jesus answered, “Rather, how happy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obey it!”
이 세상에서는 혈육을 통해 자녀를 가집니다.
어머니의 태안에서 어머니의 살이 아들의 살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뼈가 아들의 뼈가 되어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세상의 경험입니다.
이런 세상 경험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자녀를 10개월 하나님의 뱃속에서 잉태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출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자 이 세상 만물이 지어진 것입니다.
우리 딸과 아들도 하나님의 그 말씀을 통해 지으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던 것입니다.
다시 이릅니다.
우리는 지금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설교를 듣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설교를 통해서 우리는 딴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사람이 사라지고 새 사람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는 하나님 백성으로의 탄생의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술꾼이 집사님 장로님이 되는 일입니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은 놀랍습니다.
그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거듭나면 그 새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하며 순종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은 혈육을 통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통한 것입니다.
그런 일을 본적이 없다고 하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일은 이 세상에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저에게는 부자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한 60년 전에 한 동네 바로 우리 집 옆집에 살았습니다.
저는 그의 부모님도 잘 압니다.
우리집도 양계를 했고 그 집도 양계를 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초등하교 시절 양계를 그만 두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서울로 이사 갔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 집은 대를 물리면서 양계를 했습니다.
몇십 년이 지나고 그 친구가 저를 제 농장에 초대한 것입니다.
산 위의 농장에 놀러 갔는데 그 곳이 백만 평이라고 했습니다.
구름 너머로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농장을 그 가족이 두 개인가 더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의 부인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여인은 그런 부잣집 딸이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농부 가정의 여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친구가 결혼하기 전에 자신의 부인과 길을 걸었을 것입니다.
어느 공원에서 둘이 만났을 것입니다.
사랑을 고백했을 것입니다.
제 친구가 공원 의자에 앉아서 그 여인에게 말했을 것입니다.
우리 결혼하자.
그 때 이 여인이 네 하고 답한 것입니다.
그 대답의 순간이었습니다.
그 녀는 엄청난 부잣집의 안주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녀의 말 한마디에 그 녀의 신분이 바뀌었던 것입니다.
그 녀는 닭을 기르고 소를 기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그 집의 안주인이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결혼하자 그래 한 마디에 안주인이 된 것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식이었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기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가 십자가 위에서 희생하시므로 우리의 죄를 속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로 갈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길을 십자가에서 여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죽으심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그 고백을 하는 순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안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3대를 일을 해서 그 농장의 주인이 되는 것도 복일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에 아멘 한마디로 그 안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더 복이 있다고 주님이 지적하셨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 복된 자리에 앉아서 말씀을 듣던 여인은 엉뚱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 같은 아들을 가질 수 있다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도 바로 그 말씀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주님의 말씀에 오직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이 생각도 못 한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고 아멘 한마디로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