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오라 (Return): 돌이키라
내 남편이나 혹은 누군가가 먼저 돌이켜야 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여호와께로 돌아가야하는것
우리를 찢으셨다는것은 의로우신 주님이 찢을만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상태인가?
찢어진 상태로 AMB에 왔다면 소망이 있다
주님이 “도로 낫게 하실것”이고 “싸매어 주실것”이다.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서는 구약때 예수님 오시기전의 이야기 이고
하루가 천년같은 주님의 시간대로
“이틀후에”는 2천년후인 예수님이 오셨을때 우리를 살리신다는 뜻이다
진짜 치유는 예수님께서 오셨을때 일어났기 때문이다
제 삼일에, 부활절에 우리가 일어난것이다
십자가 안에 있어야만 생명이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부활안에 있어야 생명을 얻게 된다
기독교의 문제점은 십자가는 가르치지만 부활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살 길은 3일 안에 있다. 부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 8:11 KRV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우리가 머리로는 하나님을 아는데 실제적으로는 하나님을 너무 모른다
그런이유로 쉽게 범죄하고 우리가 찢김을 받고 징벌을 받게 되는것이다
우리는 반복하며 변화없는 삶을 살게 되는데 말씀을 듣기만 한다고 아는것이 아니다.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우리의 인애,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실한 마음이
열정이 생겼다가 쉽게 식어 버린다면
쉬 없어지는 이슬이나 아침 구름같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자를 원하신다.
주님은 이 땅에 왕국을 세우고 싶어하시고
국민,영토,주권이 필요하다
주님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는 의리있고 신실한 인애가 있는 국민을 원하신다.
주권이 없으면 나라는 의미가 없다.
우리는 주님나라의 백성으로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과정을 겪고 있는것이다.
절대 주권자 이시지만 우리의 자유의지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인애로 복종하는 그런 천국시민을 원하신다.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신실함, 사랑,긍휼을 원하신다
머리로만 아는것이 아닌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아는것을 원하신다.
나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보다 종교적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는가?
주일에 전도,봉사,헌금 얼마나 했는지 그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지,
주님께서 왕되심을 진심으로 인정하는지
그것을 질문하신다.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태초부터 주님은 왕국을 세우시려고 아담을 지으셨는데
신실하지 못했고 약속을 깨뜨렸다.
주님은 태초부터 철저히 배신당하시고 상처받으셨고 너무도 슬프셨다.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가?
우리에게는 패역적이고 거역적인것이 없는가?
자신의 뜻과 생각대로 판단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주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살아가는가?
첫째 아담안에 있는것은 나무(저주)아래에 있는것이고
율법 아래에서 우리는 하나님에게 인애를 지킬수 없다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 주는 영이 되었다.
새 언약을 세우셨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내 힘으로는 할수 없었던 그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 법이 내 속에 새겨짐으로 인해 주님을 인애할수 있게 된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레미야 31:31.33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예수 그리스도 께서 이틀뒤에 우리를 되살리시며 셋째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그는 나의 하나님이되고 나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
내게는 할수있는 힘도 없고 능력이 없지만
주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의 마음에 이미 새겨졌기때문에
인애를 지키고 주님을 사랑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아담의 새 법아래 있다는것이 정말 감사한것이다.
우리가 인애를 지키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성령의 법에 따라 인정하고 아는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힘써 아는것”이다.
그럴때 저절로 되는 것이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이다.
우리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나는 할수 없음을 바라보고 인정하는것이 축복인것이다.
설교를 듣고도 아직도 뭔가를 열심히 해야지…
내가 인애를 지키려고 노력하려는 생각이 든다면
아직도 구약안에 있는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할렐루야!!!
첫댓글 우와!!! 정리 대박이십니다 😍
명쾌하게 잘 장리하셨습니다.
천상예배 드린지 얼마 안되서 이렇게 빨리 이리 훌륭하게 올리시다니요 ~~ 놀랍습니다 !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진리안에 자유를
셋째날에
부활의 생명이
충만히 입혀졌음을
선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을 이렇게 잘 정리하여 올려주셔서 한 말씀 말씀을 마음에 깊이 레마로 먹습니다.
우리를 마지막 아담의 새 법아래 있게 해 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내 한가지 소원은 주님을 더욱 더 알기 원합니다!! 아멘
아주 깔끔하게 요점만 .. 잘 알아 볼수 있도록 끝내주게 정리 빛의 속도로 해주신 울 간사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주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나의 마음새겨 놓으신 온전한 주님 안에 거하길 원합니다.
이어폰으로 재방송을 들으면서 글로함께 쓴거 읽이니까 좋네요~~감사합니다
3일안에 거하며 부활에 의를 입고 나갑니당 말씀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