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사논평
용산이전 찬성자들은 국가파괴범들이다.
대한민국 건국 75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파괴하려는 자들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의 뿌리를 뽑아버리려는 망국적 책동이다. 좌파 우파 따지지 말자고? 그래 용산이전은 좌파 우파 진영 논리가 아닌 국가적 운명이 달린 문제이다.
대구 경북인들이여, 용산이전을 반대하시라.
윤석열 지지하는 것과 용산이전은 전혀 다른 사안이다. 윤석열은 5년뿐이지만, 용산이전은 향후 수백년의 국가운명이 달린 문제이다.
윤만세한다고 똥을 된장으로 먹으려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지 말라.
임진왜란 이전에 선조는 일본에 사신을 보낸다. 경기도 출신의 서인 황윤길과 경북 안동출신의 동인 김성일은 일본 시찰을 하고 보고한다. 황윤길 왈 "일본은 반드시 조만간 조선을 침략할 것이오니 방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김성일 왈 "전하, 일본은 보잘 것 없는 나라로서, 조선을 침략할 의도가 없습니다. 대비 않하셔도 됩니다."
대신들은 서인 진영과 동인 진영으로 갈라져서 서로 싸우다가, 대비책을 세우지 않게된다.
경북 안동출신의 류성룡은 같은 진영의 김성일에게 묻는다. 류성룡, "정말 일본이 침략하지 않는가?" 김성일, "일본은 침략할 것입니다." 류성룡, "그럼 어찌하여 좀 전에는 침략하지 않는다고 말했나?" 김성일, "반대진영의 의견에 찬성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김성일의 대국민 거짓말로 임진왜란때 조선인구 1천만명중에서 100만명이 죽었다.
지금 용산이전과 관련하여 누가 대국민 거짓말을 하고 있나? -----> 윤석열이다.
첫째 거짓말 ---> 3.9일 이전에는 광화문으로 갈 것처럼 말하다가 당선된 후에 용산 국방부 이전을 꺼내든 것은 대국민 거짓말 사기이다.
둘째 거짓말 ---> 국민들이 이미 용산이전을 결론내렸다고 말하는 윤석열은 대국민 거짓말쟁이 인 것이다.
윤석열은 조선의 김성일의 환생인가?
지금 용산이전 찬성자들은 옛날의 김성일과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 사기로 용산이전을 하게되면 이 땅의 국민들은 또 다시 피눈물을 흘리고 수많은 인명이 억울하게 죽어나갈 것이다.
청와대 땅이 무엇이 그렇게도 나쁜지 말해보라.
국민들이 언제부터 터가 나쁜 청와대에서 놀고 싶다고 했는가? 대한민국 땅 전국 어디든지 국가안보가 우수하다.
청와대 안보는 특별히 취약하고, 용산만 특별히 우수한가?
용산이전은 거짓말 사기이다. 5년뒤에 반대진영의 대통령 당선자가 또 이전하겠다면 그때는 반대할 것인가?
10년뒤에 자기편 진영의 대통령 당선자가 또 이전하겠다면 그때는 또 찬성할 것인가?
진영에 따라서 찬성하고 반대할 것인가?
제발 국가의 중심을 이리 저리 옮기지 말라.
5년짜리 윤석열의 용산 이전은 향후 수백년의 국가 운명을 파괴할 것이다.
대국민사기이고 국가파괴책동인 용산이전을 당장 멈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