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7
자기 왕을 버린 사람들
요한복음 18:28-40
1, 나를 사로잡고 있는 죄의 열망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말씀으로 그 유혹을 물리치고 있습니까? 요18:28-30
죄를 짓지 않고자 하는 의도가 도리어 더 악한 일을 할 수 있음을 안다. 교회, 학교에서 혐오하는 사람을 내 의도대로 피하는 것이 죄가 될 수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기다린다.
논문을 끝내기 위해서는 논문을 붙잡아야 하는데 초점이 명확하지 않아 사방으로 노력이 분산되고 정작 해야 할 논문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2, 나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한 영혼이 구원받도록 수치를 무릅쓰고 그에게 나의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합니까? 요18:34-36
내 뜻대로 복음을 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정의와 사랑으로 대하기를 기도한다.
3, 선악을 분별하지 못해 잘못된 선택을 한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내 죄를 인정하지 못한 결론임을 압니까? 요18:39-40
체크카드를 소지 하지 않아 가지고 있는 내일 배움카드와 현금으로 원주까지 늦지 않고 올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데로 완전히 준비되지 않아도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교수가 지도할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 충분히 지도하심을 믿고 끝까지 붙잡고 진행한다. 26년 이전에 논문 심사에 통과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감사한다.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요18:37